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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lkyrieはDivination Cardの一種 交換可能アイテム 入手方法 関連リンク The Valkyrie 必要枚数 8枚 Nemesis Item The villain strikes,the world is torn.A war begins, a hero is born,The nemesis sets the sky alight.A hero s sacrificesets everything right.- Drake s Epitaph 交換可能アイテム 変換先 Berek s Grip Berek s Pass Berek s Respite Blood of the Karui Headhunter Lavianga s Spirit 入手方法 Rogue Exileからドロップ カード等のドロップ以外の入手方法 アイテム 必要数 備考 The Gambler 5 Stacked Deck 1 関連リンク 英wiki https //pathofexile.gamepedia.com/The_Valkyrie Divination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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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본 항목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구 설정이 존재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토오노 시키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름 토오노 시키(Shiki Tohno) 성별 남성 연령 17살 혈액형 AB 신장 체중 173cm 57kg 생일 10월 15일 속성 불명·불명 좋아하는 것 노력, 인간 관계, 배려, 대형 고양이 싫어하는 것 흡혈귀, 끝말잇기, 자기완결형 생명 천적 무한, 혼돈, 완전 성우 카네모토 료스케 출처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 설정이 변경된 토오노 시키다. 변경된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인물 묘사 ● 성격이 구작과 비교해서 핵심적인 부분이 살짝 다르다. 밝음이 조금 줄었으나 의식적으로 밝은 인간의 형태소를 하고 있어 디포르메 된 부분이 인상에 남기 쉬워 이전보다 밝아 보이게 되었다. 구작이나 신작이나 잠들면 두 번 다시 눈을 뜨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안고 산다. 잠을 잘 때 모놀로그가 네거티브한 것이 그 증거다. 그래서 시키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남의 일이라며 집착하지 않는데 집착을 하게 되면 인생이 성립되지 않는다. 유미즈카 사츠키를 존경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신작에서 변회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라 한다.(*2) 이에 대한 묘사를 보면 리메이크된 유미즈카 사츠키는 첫 등장부터 나름대로 시키와 아는 사이로 나온다. 이누이 아리히코가 대놓고 유미즈카가 시키에게 어필하는 걸 보고 둘이 사귀면 둘 다 불행해질 거라 하면서 마음이 있냐고 묻는데 시키는 유미즈카는 취향이지만 자신에게 무의식적으로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순수히 존경이 되는 사람을 경원시(싫어하는 게 아니라 무서워서 접근하기 힘들다)하는 면이 있다며 힘들다 한다.(*3) 능력 묘사, 전투 관련 ● 아라쿠 네이코에 따르면 시키의 몸은 극단적인 배합에 의해 순발력 위주의 속근과 새처럼 속이 빈 뼈를 갖고 있어 단 10초를 뛰기 위해서 태어난 경주마 같다 한다. 이와 반대로 토오노 아키하의 몸은 배합을 시작하기 전의 순수한 패턴을 가진 완벽한 격세유전이라 한다. 덧붙여 자기에게 맡기면 7년 전의 상처를 엄청 아프겠지만 앙금을 씻어줄 수 있다 한다.(*4) 실제로 시키는 아리마 집안의 도장에서 가능한 만큼 운동해서 기초 체력과 운동 기능은 평균을 유지했지만 지구력(스테미너)만큼은 올릴 수 없었다.(*5) ● 그냥 쇠막대기이던 나나츠요루가 리메이크 되면서 나름 그럴듯한 모양이 되서인지 이누이 아리히코에게 자랑하려 한다.(*6)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손톱에도 견디는 튼튼한 나나츠요루가 광체의 피부는 관통하지 못 하고 오히려 부러졌다.(*7) 로어의 전생으로 흡혈귀화한 시키의 혈액으로 코팅해서 강도 증강과 물리 보호를 입히기도 한다.(*8) ● 구작에서 네로 카오스와 싸울 때 살인충동과 나나야 체술로 양민학살을 벌인 것에 비해 리메이크에서 블로브 아르한겔과 싸울 때는 그런 초파워는 없지만 냉정하게 분석하는 전문 살인귀처럼 사고한다. 이렇게 객관적인 사고로 행동하는 건 처음이라 한다.(*9) 고통과 부하를 참으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죽이는 것만을 고찰한다.(*10) → 사도의 생존 방식을 다른 생물로서 허용할 수 없다며 무엇이든 간에 살아 있다면 자기 사냥감이라 한다.(*11) 자기 외의 생물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를 사냥감으로 삼지 마라 한다.(*12) →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무의식 상태라거나 (*13) 사고를 개입시키지 않고 본 순간에 선을 긋거나 하며(*14) 의식을 맑게 비우고 선만을 부감해 26기의 얼음탄을 무엇을 먼저 베고 무엇을 넘길지 평면도로 응시한다.(*15) → 흥분이 공포를 죽이고 필사적인 발약에 사생관이 역전된다. 심층에 자리잡은 짐승의 충동이 죽음을 앞에 두고 웃게 한다.(*16) 성공해도 다리 병신이 될 전법을 납득한다.(*17) 평균 생존율을 계측해 성공률 10%는 문제없다 하고 0%는 모든 능력을 주입해 0을 1%로 끌어올린다 한다.(*18) → 낙하 포인트를 변경하는 잡념을 생각하지 않으려 사고를 포기하고 이성을 버리리는 걸로 운동에너지를 오른손에 양도해 근육이 정지해도 멈추지 않게 한다. 그렇게 번 사고는 죽음의 선을 포착하는 데 집중한다. 감성만으로 작동하는 살인기교라 한다.(*19) → 팔다리의 감각, 근력 미세 조정, 중심축의 급제동과 회전으로 낙하 궤도를 적의 발사각을 본 후에 바꾼다.(*20) 엔딩에 관해서 ● 알퀘이드 루트의 특기할 만한 배드 엔딩에 관해서. → 블로브 아르한겔 전에서 그냥 운빨로 찍어야 하는 부조리한 즉사 삼지선다 선택지가 나오는데 그 즈음에서 한 번 죽음을 체험(극한상태에서의 선택.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시키고 싶다는 취지로 넣었다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 시점까지 노데스로 진행했을 수도 있으니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을 미리 접하라는 의도도 있었다.(*21) → 박제되는 엔딩이 추가되었다. 오늘 하루만 나가지 말아달라는 토오노 아키하의 말을 무시하면 구작에서는 미사키 고등학교에서 로어를 만나 죽는 배드엔딩이 나오나 리메이크에서는 빡친 아키하가 기능부전에 마모 적대 중량과다인 깨진 식기는 보기 흉하니 선반 안에 넣는다는 독백을 하고(*22) 다음 날 저택에서 할 일이 생겨서 자체 휴교한다 한다.(*23) 이후 식신행사를 끊어버린다.(*24) 공급이 끊어진 시키는 식사를 하는 기능 자체가 사라졌다던가 만상이 파악되지 않는다거나 하고(*25) 자기를 실어 나르는 차가 운구차 같니(*26) 토오노 저택에는 외부와 격리되는 감옥이 있을 거라니(*27) 한다. 코하쿠의 눈길이 기계처럼 되었고 시키가 저택으로 실려 오자 히스이로 변장하곤(특유의 남성혐오를 일으키지 않으며 언니를 자매(姉)라 부르는 점이 히스이와 다르다) 시키를 부축해 가서 동관의 뭔가에 수납해 버리는 걸로 끝난다.(*28)(*29) → 구작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능욕하려 한 장면은(*30) 또 토막내려 한 장면으로 바뀌었다. 배드엔딩 선택지로 가면 진짜 또 토막낸 후 소생하는 걸 뒤에 두고 몇 번 조우한 흑표범한테 씹혀 죽는다.(*31)(*32)(*33) → 블로브 아르한겔의 소굴인 소우야 북쪽 번화가의 백화점을 혼자 찾아오면 전날 시엘 - 리메이크가 조사하고 가서 짜증이 난 문지기들이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를 구울들의 먹이로 던져준다. 시엘 루트라면 본래 이 곳을 조사해야 할 시엘을 시키가 붙잡아두게 되는지라 전개가 바뀐다.(*34) ● 시엘 루트의 특기할 만한 배드 엔딩에 관해서. → 9일자에 아라쿠 네이코가 소우야 고등학교의 보건실에서 예방접종 놔 주러 오기도 하는데 여기서 선택지를 '아프고 잘 듣지 않는 것으로 놔 달라' 고 하면 뭔가 주사해줘서 배드엔딩 루트로 간다. 예정보다 훨씬 빠른 12일자에 로어로 완전각성해 버린다.(*35)(*36) → 10일자에 어떤 식으로건 시엘 없이 노엘과 만나면 먼저 소우야 고등학교 지하 로어가 쓰던 관을 발견한 노엘이 시키를 로어로 단정하곤 할버드로 사지를 잘라내고 죽을 때 까지 고문을 시작한다.(*37) → 9일자에 저급 흡혈귀들을 고문하는 걸 취미로 즐기는 노엘이 같이 해보자는 권유를 하는데 승낙하면(*38) 이후 토오노 저택에서 등장하는 사람이 코하쿠 뿐이 된다. 코하쿠가 아침에 깨우러 와서 히스이가 휴가를 받았다고 하는데(*39) 히스이와 토오노 아키하는 노엘과 같이 이상한 짓을 해서 로어로 빠르게 변한 시키의 손에 일찌감치 죽어버린다. 코하쿠가 왜 혼자서 저택이 정상인 척 하는지는 불명이나 아무튼 그런 코하쿠도 시키의 손에 죽어버리고 구울이 되어 되살아난다.(*40) 이대로 13일의 시엘과 대적하는 장면이 이어지는데 이 루트를 탔을 경우 안경을 벗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없어 무조건 배드엔딩이 된다.(*41) 그 외 이것저것 ● 시키는 어린 시절 그 몸으로 유명 학교 수험을 치르긴 힘들 거라며 중학교 때 학원을 다니지 못 했지만 공부 자체에는 흥미가 붙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다. 진학이건 취직이건 쓸모가 있을 거라 한다.(*42) 성적은 딱 중간 중의 중간인데 토오노 아키하가 휴일 학습 스케쥴을 세워 준다 하면서 학년 3위 내 입성하라 한다.(*43) ● 대놓고 시엘의 다리를 감상하며 각선미니 조형미니 아름다움과 탄탄함의 양립이니 아름다운 걸 순수히 아름답다고 못 하는 게 편견과 차별이니 헛소리하다 사이키 미오에게 휴대폰으로 쳐맞았다.(*44) 평소라면 하지 않을 헌팅에 가까운 짓을 하기도 한다. 시엘에 따르면 암시를 너무 강하게 걸어서 그런 것 같다 한다.(*45)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내열 드레스 차림을 보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는데 본래 시키라면 하지 않을 말이지만 뭔가 스위치가 커졌다 한다.(*46) 이 복장을 보는 건 자기 특권이라 한다. (*47) 선택지에 따라 데이트에서 뒷골목으로 가서 이 드레스 차림을 하게 하고 사진 찍기를 할 수도 있다.(*48) 그런데 흡혈귀는 거울에 안 비친다는 점을 따지면 사진은 인간의 인지 출력을 안 거치는 거울에 가까우니 흡혈귀는 사진에 잘 안 찍힌다는 것이 된다. 다 안 찍히는 건 아니고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내열 드레스라던가를 입고 있으면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하여간 드레스 복장을 사진으로 남기려 한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의 계획은 침몰했다.(*49) ● 17분할을 안 자르고 넣은건 시키가 죄와 마주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했고 타협하고 싶지 않은 장면이어서였다 한다. 무섭지만 아름다운 그 광경이 없었다면 시키의 참회나 후회를 플레이어가 동의할 수 없기 때문에 작품이 죽었을 거라 한다.(*50) 내면 묘사가 추가되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를 죽인 걸 반성한다고 말로 하는 순간 맹목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외면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정상적인 척을 하면 넘어갈 수 있다고 직감했지만 자신이 정상이길 바란다면 자신의 죄를 외면하고 피해가는 짓 만큼은 하지 말라 한 아오자키 아오코의 믿음을 떠올려 단순히 무서워서가 아닌 자신이 저지른 행위에게서 도망친 것을 인정한다. 꿈에 빠져 자신의 비열함을 외면하던 현실도피의 응보를 받으려 했다.(*51) 이후에도 뒷세계에 발을 더 들이지 말잔 공포와 지금이라면 토오노 시키로서 돌아갈 수 있다는 자제심이 작용해 깊이 관여하는 걸 피했으나 그 안전한 경계선에 설 수 있는 시기는 9일자에서 끝났다고 생각해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다.(*52) ● 구작처럼 가난해질 예정이다.(*53) 학식을 매일 가장 비싼 걸로 먹고 싶다고 부탁하면 아키하가 외식비를 모두 한 달치 식권으로 만든 후 학생 식당에 문의하여 그 달 메뉴를 파악한 후 뭘 먹어야 할 지를 정해 준다는 자유 압수의 결말이 기다린다.(*54) 첫 날 아슬아슬하게 통금 시간에 왔다고 용돈을 2할.... 깎으려다 1할만 갂았다.(*55) ● 소식하며 아침에 특히 입이 짧은 이유가 사고 후유증 같은 것이라 언급된다. 코하쿠가 적정량을 측정해 준다.(*56) 입맛이 없을 때 뭔가 먹으면 꼭 구토를 한다.(*57) 구작에서는 의사의 지시로 야채만 먹고 살았다 하는데(*58) 리메이크에서는 의사랑 별개로 생물의 죽음을 연상하게 되서 육류를 먹는 걸 피했다.(*59) ● 알퀘이드 루트에서 막 블로브 아르한겔 전이 끝난 직후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가 매장기관 1위 세오나톨에게 라우렌티스의 명의로 항의문을 보내 시엘을 좌천시켜 본국으로 귀환시켰다.(*60) 그래서 구작에서 시엘이 나오는 장면은 노엘과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가 대신 나온다. 덧붙여 시엘이 암시로 자기 기억을 지우고 다닐 때 구작에선 토오노 시키의 기억을 남겨 두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의 기억도 지워버렸다.(*61)(*62) 좌천되서 비행기로 귀국하기 전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를 만나러 와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와 만나지 말라는 충고를 해 준다. 시키가 이를 거부하자 자신에 대한 마지막 기억도 지워버리고 가 버린다.(*63) ..... 근데 이래놓고서 소우야 고등학교에서 로어에게 습격당한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를 구해주곤 뭐 딱히 왜 법왕청으로 안 돌아갔는지 설명 안 해 주고 구작이랑 똑같이 활동한다. 시키의 기억도 돌아왔다. 구작과 차이가 있다면 구작에서는 시엘이 시키를 3번 구해줬고(*64) 리메이크에서는 두 번 구해줬다고 언급된다.(*65)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에 따르면 시엘 루트에서 로어가 옮겨진 상태의 시키는 전생체보다 피난처에 가까워 로어의 혼이 떠오른다 해도 완전히 바뀌는 게 아니라 로러의 영혼을 억누를 수 있는 곳에 대려가면 시키인 채로 살아갈 수 있다 한다. 예시로 천년성을 든다. 알퀘이드가 시엘 루트에서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에게 집착하게 된 계기는 이것이 목적으로 결과적으로 어중간한 거리를 둔 연인 놀이가 되어 버렸다.(*66) 반대로 알퀘이드가 월희 리메이크보다 빨리 폭주해버린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완전무장 시엘 - 리메이크 루트에서는 천년성을 구현화시켜 시키를 그 안에 던져넣어 버린다.(*6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직사의 마안을 지닌 테페우와 아키타입 어스인 이슈킥이 등장하는데 범인류사가 아닌 세계에서도 인연을 더듬는 토오노 시키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라고 할 수 있다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7년 전 사고 이후로 부드러운 침대라던가 뭐가 됐든 편한 상태에 몸을 맡기면 저항감이 든다. 어릴 때 잠은 깊게 자는 편이지만 알아서 잘 자는 아니었다 한다.(*68) 현재는 잠은 잘 자지만 자는 것 자체를 안 좋아한다.(*69) → 안경은 왼쪽에 두는 게 습관이다.(*70) → 종종 태반주사를 맞았다.(*71) → 구작에서 코하쿠가 해 주는 치료를 선택지에 따라 아라쿠 네이코가 대신 해주기도 한다.(*72)(*73) → 시키는 꿈을 꾸지 않으며 대신 과거 있었던 일을 반복해서 본다. 자각몽의 형식을 빌려다 쓴 현재와 미래의 리프레인이라 한다.(*74) 본인 말로는 꿈 같은 애매한 건 잘 모르겠다 한다.(*75) → 7년 전 사고 이후로 상처가 잘 안 낫는 몸이 되었다.(*76) 그러면서 금 간 왼쪽 다리는 고정해 놓으면 하루면 나을 거라 한다.(*77) → 구작에서는 네로 카오스와 싸우면서 여기저기 상처투성이가 된 상태로 토오노 저택으로 보내졌으나(*78) 리메이크에서는 블로브 아르한겔의 얼음탄에 패인 외관의 상처는 알퀘이드가 다 치료해 주었고 대신 왼쪽 다리 뼈가 금이 가서 그게 붙을 하루 동안 보행기를 가져다 쓰다가 깁스를 감았다.(*79)(*80) → 시대배경이 2014년이니 휴대폰을 쓰게 됬다. 시키는 비교적 휴대폰을 안 쓰는 타입으로 메시지 체크, 대기 시간에 뉴스 보기 하는 게 다였다. 그리고 토오노 저택에 가자 토오노 아키하가 휴대폰은 금지라며 압수해 갔다. (*81) 다음날 몰래 코하쿠가 휴대폰을 되돌려 주면서 저택 안에서는 전파 상태가 썩 좋지 않으니 쓰지 마라 한다.(*82) 헌데 휴대폰을 돌려준 줄 모르는 아키하가 어째서인지 시엘 루트 8일자에 토오노 시키가 대놓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서 딱히 태클 안 건다.(*83) → 아침에 일어나면 자주 감기 몸살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아침 특유의 발열로 작동 안 하는 엔진을 불 속에 지펴 데우는 느낌이고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진다.(*84) → 직사의 마안을 오래 사용하면 소모에 의한 일시적인 시력 저하, 팔다리 감각 마비, 식욕 감퇴 등의 현상이 온다.(*85) → 현대 사회 과목을 좋아한다.(*86) → 카구라오카 중학교를 나왔는데 3학년일 적 보건실에서 1학년인 사이키 미오랑 마주친 적이 몇 번 있다. 시키는 기억하지 못 했다.(*87) → 끝말잇기는 하다 보면 슬퍼져서 싫다 한다.(*88) → 알퀘이드가 쪽지를 남기고 사라진 후 학교에서 시키가 밤에 나돌아다니는 것에 대해 말하는 교사가 수학교사에서 물리교사로 바뀌었다.(*89)(*90) → 자신이 비인간이라는 독백이 자주 등장한다.(*91)(*92)(*93)(*94)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비인간적이라기 보단 허무감을 갖고 있다 한다.(*95) → 자기 말 안 들으면 시엘 - 리메이크를 강간해 버리겠다는 발언이 난장판을 부리겠다는 발언으로 교체되었다.(*96)(*97) → 구작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진찰을 받으러 갔는데(*98) 리메이크에서는 한 주에 한 번 가는 걸로 바뀌었다.(*99) → 본질적으로 거짓말은 못 한다.(*100) 말장난으로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같은 짓은 한다.(*101) → 잠이 깊은 모양인지 자명종으로는 쉽게 못 일어난다.(*102) → 시엘 루트에서 양다리 걸치는 느낌이 더 강화되었는데, 시엘에게 느끼는 마음이 친애라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에게 느끼는 감정은 애정애 가깝다 한다.(*103) 알퀘이드랑 같이 있기만 해도 무언가를 용서받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며 방심하면 끌어안을 것 같아 한다. 반한 상대에게 품는 정욕에 가깝다.(*104) 시엘을 존경, 우애 정욕 이거저거 다 포함해서 좋아하며 빈혈을 앓는 몸만 아니었으면 고백했을 거라 하면서 그와 동등할 만큼 알퀘이드를 가만 둘 수도 없다 한다.(*105) → 시엘 루트 트루엔딩의 꿈 속에서 나나야를 만나는 장면에 대해서. 구작에서는 토오노 쪽이 8살이고 나나야가 9살이라 나나야 쪽이 연상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토오노 쪽이 9살이고 나나야 쪽이 8살인 걸로 바뀌었다.(*106)(*107) → 살인충동에 휩싸인 뒤에는 식욕이 없다. 아침에 식욕이 없다고 하면 밤에 뭔가 저지른 것이다.(*108)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의 인격이 나타난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상태에 따르면 매일 제대로 트레이닝 하는 노력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달리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는 생각났을 때만 운동한다 한다. 그러고도 자신에게 살아남았으니 천재의 부류라 한다.(*109)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110)에 따르면 월희 리메이크의 프롤로그에서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를 살해한 건 본래 불가능한 걸 가능하게 한 무언가이다. 월희 리메이크의 세계에서 알퀘이드가 살해당하거나 알퀘이드를 죽이는 것은 규정 외의 사건이었다.(*111) → 에미야 시로는 정의를 구현하려고 사람을 지키려 하지만 토오노 시키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상식과 자신이 사랑한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흡혈귀를 쓰러뜨리려 한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자를 죽여야 하는 시로와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사회성을 무시할 수 있는 시키라는 느낌이다. 시키는 그러므로 대처 불가능한 궁지나 구제불능의 악인과 대면했을 때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신도 근본은 변변챦은 인간이라 생각한다.(*11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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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Crystal-P Len Oliver tC C】 Original Arrangement Oliver version Music title crystal mic Romaji music title crystal mic Music Lyrics written, Voice edited by クリスタルP (Crystal-P) Music arranged by クリスタルP (Crystal-P) Singer(s) [Original version] by 鏡音レン (Kagamine Len), [Oliver version] by Oliver Fanmade Promotional Video(s) Click here for the original Japanese Lyrics English Lyrics (translated by animeyay): Somehow, your cute small smile, shone by the great setting sun on the slope on our way home, I wasn t even able to preserve it. You re silently speeding up to the sky, but since it s a sky I ve longed for, I guess I m going after you then. I ll definitely chase after your hands which, regrettably, I let go because I couldn t make it on time. Just once more, for the sake of "being together with just us two," I sing a poem for that faraway dream at the end of the see-through despair. Stronger than any promise, stronger than any words, that warmth that s sharply stinging my nose, I m about to forget it. Into the sea with gentle noises, sink and expand, and someday be born just like me. The truth of the truth is that in this place marked by complete decay, if you hadn t been with me, I would never have reached that place, where treasures are shining like gemstone ores. If you let one of your wishes ride on my mic, "I will definitely deliver it!" I ll definitely chase after your hands which, regrettably, I let go because I couldn t make it on time. Just once more, for the sake of "being together with just us two," I sing a poem for that faraway dream at the end of the transparent despair. Romaji lyrics (transliterated by animeyay): Nante kirei na mama kaeru sakamichi no okkina yuuhi terasu chiisana egao mo mamorenakatta Muon de kasoku suru kedo natsukashii sora da kara tsugi wa boku no ban da ne Kitto oikakeru yo kuyande ma ni awanakute hanashita te wo mou ichido dake kodoku na "futari-kiri" no tame ni sukitooru zetsubou no hate ni utau tooi yume Donna yakusoku yori tsuyoi kotoba yori hana no oku ga tsun to shichau atatakasa wasurechaisou Noizu no odayaka na umi shizunde hirogatte itsuka "boku ni" umarete Honto no hontou wa subete ga kuchihateta ato nazoru koko ni kimi to ja nakattara tadoritsukenakatta soko ni houseki no genseki no mama kirameku takaramono Nee negai wo hitotsu dake kono maiku ni nosetara "Zettai todokeru yo" Kitto oikakeru yo kuyande ma ni awanakute hanashita te wo mou ichido dake kodoku na "futari-kiri" no tame ni sukitooru zetsubou no hate ni utau tooi yume [Crystal-P, Cryst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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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사인 요정기사가 되었다. 범인류사의 아쳐(트리스탄)의 영기를 착명(기프트)했다. 여왕 모르간의 딸이기도 하며 후계자로서 아껴진다.(*3) 외향적이고 능동적이며 자기 욕구를 넉살좋게 말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주변을 부려먹는 지배자다. 찰나적 쾌락주의로 지금이 기분 좋으면 그만이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은 적 없고 어머니 모르간에게는 약자를 학대할 때에만 칭찬을 받은 결과 이것이 즐거운 일이라 학습하고 약한 것을 가지고 놀며 유린하게 되었다. 어머니에게 사랑받으려고 노력하는 갸륵한 면모와 언젠가 자기 것이 될 왕국을 장난감으로 보는 오만함이 공존한다. 선행이나 아름다운 것은 재미 없다 하며 그런 걸 보면 진심으로 기분이 나빠져 철저하게 매도한다.(*4) 요정기사 중에서 가장 잔인, 잔혹, 성급하다. 요정 살육자, 피투성이 발꿈치 트리스탄이라는 이명이 있다. 100년 전 요정기사로 취임한 후로 40만 명의 요정을 죽였다.(*5) 모르간이 참가한 회의에 와서 서기관을 시작으로 관료들과 법무대신을 비통함이 부족하다니 감히 자기 이름을 입에 담다니 등의 이유로 죽여댔다.(*6) 베릴 가트에게 애정을 가졌다. 베릴은 모르간의 연인이기도 한데 인간은 일부다처제란게 있으니 어머니랑 결혼하면 뒤이어 자신도 결혼하겠다 한다.(*7) 한편 베릴에게 들은 범인류사의 문명에 빠져서 그 흉내를 냈다. 대표적으로 구두를 좋아하며 구두에 관한 일이면 진지하게 순수하게 노력하며 누구보다 멋진 구두를 만들고자 한다. 덤으로 침실에 발뒤꿈치부터 잘려나가 컬렉션이 된 요정들의 맨발이 보물처럼 자리잡고 있다.(*8) 베릴이 아쳐(바반 시)에게 품은 생각은 함께 있으면 즐겁고 막상 필요할 때 편리한 도구로 써먹을 수 있는 친구였다. 바반 시의 홈을 금주로 써서 망가뜨린 건 베릴에게 있어 일상생활의 일부에 불과했다. 금주를 쓰게 한 시점에서 바반 시의 홈은 끝나 있었기 때문에 베릴은 굳이 자기가 손을 대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해 그녀를 처분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모르간과 바반 시의 엇나가는 애정은 베릴에게 있어 인간사회에 있는 극히 당연한 것이라 참견할 의리나 노력이 없다고 내버려두었다. 베릴은 마슈만을 생각했기에 바반 시와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될 일은 없었다.(*9)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에 대해서. → 2부 6장을 클리어한 후 소환할 경우 어딜 가든 무얼 하든 자기는 자신이라며 칼데아에서도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모두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겠다 한다.(*10) → 서번트라고 무조건 마스터가 하는 말을 듣는 건 아니라며 뒷통수 조심하라 한다. 마스터를 최고의 장난감으로 여긴다. 성배는 그걸로 구두를 만들어 볼까 한다.(*11) → 제3재림을 하면 악녀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제정신이 아닌 애정결핍 같은 상태가 된다.(*12) 인연 대사를 보면 기억이 뒤섞여 있고 마스터를 모르는 사람이라 부른다.(*13) 이 상태의 정체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밝혀졌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바반시는 요정국에서의 정보를 바탕으로 꿈을 꾸고 있는 상태다. 이 재림 형태는 모르간의 마술의 기호를 잃고 요정들에 대한 미움이 짓눌려 자신조차 기억하지 못 하는 본래의 모습이자 저주의 액재의 요인이 된 제물 무당이다.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어떤 방법으로도 이 상태에서 회복할 수 없지만 바반 시 본인이 저주를 삼키고 이겨낼 힘을 얻어 내부에서 각성한다면 회복할 수 있다.(*1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는데 본래 외향적 능동적인 성격이 내향적 수동적으로 바뀐다. 본래의 외향적 능동적인 인격은 악랄하게 행동하라는 모르간에게 배운 일로 걸치고 있던 방위를 위한 의사인격이었다 한다. 리조트에서 몸과 마음 모두 해방되자 영리하지만 기본적으로 나서지 않고 정의와 악에 별 생각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게 공격당하면 행동적으로 변한다는 성질이 되었다. 제3재림이자 100년 가까이 거듭해 온 요정기사 트리스탄으로서의 성격은 변한 게 없어 자신보다 약한 자의 우위에 서려 하는 성벽이 있어 자신의 목적 욕망을 위해 약자를 가차없이 부려 먹는 지배자 기질이 건재한다. 본래 선행이나 깨끗한 것이 재미없다며 싫어하던 게 염상제신 모에눈노스의 무녀가 되면서 약자의 노력을 철저히 매도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지금의 이유는 자신이 그러는 게 더 귀여워서 그렇다 한다.(*15) 제1재림이 제신의 무녀, 제2재림이 빔의 나라의 마녀의 제자, 제3재림이 신생 요정기사다.(*16) → 제1재림 제신의 무녀 상태에서는 케르눈노스 닮은 털가죽 모자를 가져오는데 쓰고 있으면 두통이 사라진다 한다. 좀 더 귀여웠으면 좋겠다 한다. 제신의 무녀는 정체불명의 미스테리어한 존재가 되야 한다며 깊게 교류하는 걸 거부한다.그리고 애써 한 노력을 당일에 재로 만드는 것이 자기 역할이라 한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다가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어찌할까 하다 특별제 스티커로 만들어서 장난감으로 삼아 주겠다 한다.(*17) → 제2재림인 제자 상태는 밤에 마술공부 한다는 컨셉이다. 개심도 반성도 안 한다. 지치면 딱 좋은 타이밍에 도와주는 주인공을 책갈피로 만들까 한다. 전대 비의 나라의 마녀인 어머니은 10년 만에 1만권의 마도서를 읽고 기억했다며 자신은 그것에 턱없이 모자르지만 쫓아간다는 일에 너무 늦다는 건 없다며 계속 노력한다.(*18) → 제3재림은 신생 요정기사로 자신에게서 저주라는 개념을 떼어낼 수 없다면 저주로 저주를 부수는 것으로 해소하곤 그 저주를 무기로 삼는다. 기사로서 행동....은 부끄러워서 못 하고 대신 가끔 고상하게 군다 한다. 지금이라면 모르간이 왜 자신에게 요정기사 트리스탄의 역할을 주었고 아쳐(트리스탄)이 얼마나 훌륭한 기사인지 알겠다 한다. 여전히 개심 안 하고 착하지도 않고 저주가 라이프워크고 한없이 잔혹하고 제멋대로지만 자신은 당신의 서번트가 되겠다 한다.(*19)(*20) 수영복 영기일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순응... 하는 게 아니라 순종시킨다. 마스터는 장난감으로 하려다 집사로 만들겠다 한다. 좋아하는 건 새련된 디자인, 싫어하는 건 역하면서 배짝 두둑한 주인공, 성배는 공물로 자기한테 내놓으라 한다.(*21) 이벤트 같은 행복해 보이는 분위기는 싫다 하며 생일이라던가 되면 억지로라도 마스터의 복장을 코디네이트하고 싶어 한다.(*22) 진상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의 행보 바반 시는 모르간이 동료 없이 구세주 노릇을 하던 시절 다른 요정들에게 핍박받던 때 유일하게 모르간을 잘 대해 준 요정이었다. 모르간이 토넬리코란 이름을 댄 것도, 요정국을 만든 후에 요정국에 어느 정도 자유를 준 것도 바반 시를 위해서였다.(*23) 토넬리코로서 활동하며 동면에서 깨어나면 매번 그 대의 바반 시를 찾았는데 매번 호구같이 착하게 굴다 요정들에게 핍박받고 있었다. 모르간은 바반 시 만큼은 구하고 싶었으나 결국 바반 시가 망가져 다음 대가 마지막 환생이 된다. 이에 모르간은 바반 시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자신의 꿈(브리튼)을 바칠 수도 있다 한다. 착하게 구는 게 문제라며 극악무도하고 잔인하게 살아가는 것이 바반 시로서 살아남을 방법이라 알려준다. 이를 실천하게 되어 지금의 미치광이 바반 시가 탄생했다.(*24) 이 상태에서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25) 무리안이 개최한 캐스터(아르토리아)와 바반 시의 대결에서(*26) 바반 시는 패배했다. 마침 구경하던 요정들 중에 바반 시를 기억하는 자가 있어서 착명된 기프트가 벗겨져 바반 시는 멸시받다가 도주한다.(*27) 론디니움으로 돌아가던 일행을 기프트가 벗겨진 후 맛이 간 아쳐(바반 시)가 습격해 온다. 가둔 자의 의지를 앗아 가는 자괴의 주구 '실의의 정원(로스트윌)』'로 냅다 주인공과 아르토리아를 가둬버린다.(*28) 이는 모르간이 가진 정원(가든) 중 하나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희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29)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30) 실의의 정원을 쓴 대가로 전신이 썩어 문드러지고 팔 다리가 병신이 되었다.(*31) 그리고 모르간 몰래 실의의 정원을 꺼낸 대가로 요정기사와 후계자 자리 모두 박탈당한다.(*32) 완전히 망가진 바반 시는 그대로 감금될 예정이었으나 칼데아 공성전이 한창일 적 스프리건이 와서 빼돌린다.(*33) 만신창이의 몸을 이끌고 옥좌로 향한 바반 시의 눈 앞에서 기다리는 건 신하 요정들에게 린치당해 고깃덩이가 된 모르간이었다. 그리고 바반 시 역시 요정들에게 토막나서 구멍으로 떨어진다.(*34) 그리고 대구멍 아래에 있던 혼이 썩은 케르눈노스가 대구멍으로 떨어진 바반 시를 신핵 대신으로 삼아 깨어나 버렸다.(*35) 이게 다 바반 시 때문이다 2부 6장에서 바반 시가 시전한 실의의 정원은 그 후로도 잊을 만 하면 후유증이 언급된다. ■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시간여행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도착한 그 출발점으로 돌아가 선물을 주려 했다. 지금의 주인공은 많은 게 풍복하지만 여정을 시작할 시점의 주인공은 어떤 것도 없었기에 자신이 표할 수 있는 소박하되 가장 큰 경의를 전하고 싶어 했다.(*36) 그 과정에서 네모는 시바가 노틸러스 호를 발견해 버린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허수바다에 나왔다. 조금만 지체해도 그 자리에서 영기분해될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보게 된다. 근데 이게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 실의의 정원의 내용이다. 그리고 이 기억이 나오고 곧바로 캐스터(멀린)이 악몽에 대한 이야기(네모의 계획이 성공해 봐야 주인공이 얻을 수 있는 건 악몽에서 1초 일찍 깨어나는 효과가 다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주인공이 이 시점에서도 실의의 정원의 내용을 악몽으로 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37)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정원이라는 단어를 또 언급되면서 사실상 확실시된다. ■ 2부 오딜 콜 주장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청소해 오던 폐기공에서 통상적으론 처리가 불가능한 기둥이 발생했는데 이건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란 거라 한다.(*38) 이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왜 아쳐들이 동원됬는데 자긴 안 불렀냐며 술 마시고 심통부린다.(*39) 칼데아 요정기사배 ~2대째의 개선~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토마트)가 자길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로 삼아 달라 하는데 모르간은 지금의 자신에게 기사는 필요없고 그녀를 외정 요정기사로 삼으면 글로리아나에게 실례라며 거절한다. 이에 브리토마트는 이문대의 요정기사들처럼 위대한 선구자의 이름을 계승하는 의미를 알고 싶다며 다시 졸랐고 지나가다 이걸 들은 아쳐(바반 시)가 이런 타입은 크게 안 당하면 고집을 안 꺾는다며 언젠가 써먹으려고 시뮬레이터에서 만든 영령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내일영혈고권(明日(아스) 霊(레) 血(치) 古(쿠) 圏(존). 어슬레틱 존이라 읽는 말장난)을 쓰자 해서 모르간이 이를 승낙한다. 이름이 저따위인 건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소년만화를 받은 세이버(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그걸 권해서 생긴 참사였다. 기믹 담당힌 아쳐(바반 시)와 칼데아의 3스승 랜서(스카사하),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영령이 도전하는 이상 그냥 어슬레틱은 의미가 없다며 진심으로 살인 트랩으로 도배해 놨다. 트랩에 걸리면 서번트가 의사적인 사망을 할 정도다.(*40)(*41) 장애물 경주인데 적 팀에게 방해는 물론 직접 공격도 가능한 뭐든 허가되는 룰이다.(*42) 'XX제'가 매번 그랬듯 중간 과정은 생략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랜서(브리토마트)의 팀이 모든 코스를 통과했다. 그리고 최종 관문은 요정국의 요정기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43)(*44) 결승전이 시작되자 요정기사들은 코스를 끝까지 가지 않고 주인공 측을 격파하려 했다.(*45) 이는 그들이 사투에 익숙했기 때문인데 이 경기는 경쟁이지 사투가 아닌지라 마지막에 창을 버리고 경쟁에 전력을 다 한 브리토마트가 골 지점에 먼저 도착해 승리했다. 약속대로 브리토마트는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가 된다.(*46) 2023년의 탑오르기 이벤트에서 흑막으로 나온다. 종종 나오던 칼데아 시뮬레이트 이상이 또 발생했다. 그냥 고장은 아니며 현재 상태를 해제하거나 강제 종료할 수 없어서 이유를 해명하기 위해 지금 전개 중인 시뮬레이터 공간 안으로 들어간다. 인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리고 최근에 소환되었으면서 트리스메기스투스Ⅱ가 이번 사건에 도움이 될 거라 추천한 세이버(메두사)의 3인이었다. 그 외에도 시뮬레이터에 칼데아 서번트 상당수가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47) 시뮬레이터 내부는 어느 지역인지 판명 불능의 수수께끼의 숲이 되어 있었다. 막연하게 미혹의 숲이나 요상한 숲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마물이 들끓는다. 숲은 곳곳이 덩굴로 막혀 있는데 힘으로 찢어도 태워도 잘라도 무한정 재생해서 통과하는 게 불가능했다. 발로 차라는 문자가 적혀 있어서 차 보니 찬 자의 마력을 몽땅 빼앗아가고 길을 열어줬다.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로막는 덩굴들을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돌아가면서 발로 차서 열고 마력이 떨어지면 다음 서번트가 나와서 차고를 반복하기로 한다.(*48) 흑막인 아쳐(바반 시)가 카메라를 만들고 있었는데 잘 안 풀려서 푸딩 먹고 쉬러 간 사이 모르간이 그걸 만들어줬다.(*49) 칼데아 측이 도착하자 아직 흑막으로서 알려줄 것은 없다며 뭔가 빛나는 것을 놔 두고 가 버렸다.(*50) 세이버(메두사)가 저걸 부수면 원래대로 돌아고겄거니 하고 부숴버리니 숲 전체에 지진이 일어난 후 이 이상현상이 시뮬레이터를 넘어 스톰 보더까지 확산되었다.(*51) 구체적으로는 시뮬레이터는 원상복구되고 스톰 보더 쪽으로 이계화가 넘어왔는데 완전한 덧쓰기는 못 해서 보더와 침식 융합된 형태가 되었다. 스톰 보더는 내부 공간을 확장, 압축시키고 있기에 이계화하면서 삼차원 공간배치에 버그가 나 어느 통로가 어느 곳으로 연결된 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52) 해결책이 없어 고심하고 있자 흑막인 아쳐(바반 시)가 연락해 왔다. 빛나는 무언가의 정체는 시뮬레이터를 뒤덮은 숲의 핵이었고, 파괴하면 이계회가 풀린다는 정보는 실제로 시뮬레이터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자긴 거짓말한 게 아니라 주장하며 자기가 열심히 만들었다는 특수한 카메라를 준다. 이 카메라로 자기 취향에 맞는 사진을 충분히 찍으면 성배가 분리되고 모든 게 원상복구 될거라 한다.(*53) 이 사진기로 상대의 다리를 찍으면 랜즈 자체가 마력을 통해서 석화의 마안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한다. 찍힌 자는 잠시 찌릿해진다. 인스턴트 식으로 출력된 것은 그냥 사진이 아니라 삼차원적, 마술적으로 발밑의 정보를 통째로 보존하는 아카이브 파일이 된다. 국소적인 마력 패턴만 그대로 찍는다는 출력결과에 비해 쓸데없이 스케일이 큰 물건으로 석화의 마안의 고정이라는 개념을 응용했다. 동력은 사용자의 마력이라 사진을 찍은 자는 잠시 전투불능이 되고, 마안의 소지자는 마력 소모가 비교적 적다. 아쳐(바반 시)가 이렇게까지 한 건 그냥 서번트들의 구두 사진을 수집하고 싶어서였으며 150명 분을 찍으면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올 거라 한다. 버서커(갈라테아)가 바반 시에게 협력한 건 같은 구두 좋아 동지라 그렇고, 바반 시가 캐스터(미스 크레인)을 일행의 감시역으로 붙였는데 이도 비슷한 취미랄 가진 자들의 협력이다.(*54) 시뮬레이터를 잠식했던 거대수가 발로 차서 사라지도록 설계된 건 그 차는 과정에서 발, 발자국, 구두 같은 개념을 모으는 일종의 장치였고 그 과정에서 카메라의 랜즈가 완성되었다. 카메라는 총 3개고 마안 사용자는 마력 소비가 적다지만 그래도 막대한 마력을 소모하는지라 거대수 때 처럼 서번트들이 번갈아가며 사진을 찍기 위해 대규모 동원이 되는 건 동일했다.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내버려 두면 아쳐(바반 시)가 혼자서 이런 짓을 벌일 테니 멈출 수 없다면 차라리 협력해서 빠르게 끝을 내려고 협력했다 한다. 덤으로 자신이 가진 정보는 칼데아 측과 다를 것 없어 질문에 답을 못 한다 한다.(*55)(*56) 150사진이 완성되어 아쳐(바반 시)에게 가져가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발목 사진도 내놓으라 한다. 서번트에게 찍어도 경직이 부여되는 사진기로 인간을 찍으면 뭔 일이 일어날 지 몰라 거부한다. 바반 시는 이전의 자신이었으면 발목 채로 구두를 수집했을 텐데 그냥 한 번 찍혀달라 하며 딱 이 타이밍에 기억이 돌아온 세이버(메두사)에게 거래의 내용대로 자기 편에사 싸우라 한다. 메두사는 이 거래가 실패하면 영기 퇴거할 각오라며 진심으로 덤볐고, 이를 본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너무 지나치다며 주인공 쪽 편을 들었다.(*57) 여기서 바반시의 목적이 나오는데 구두 애호가를 위한 동인지를 만들려는 거였다. 서번트들의 구두 데이터집과 멋진 구두의 디자인 스케치가 필요했다. 마스터의 구두 사진은 첫 페이지에 실으려 했다. 캐스터(미스 크레인)과 버서커(갈라테아)가 협력한 건 이것의 제작에 찬동했기 때문이다. 미스 크레인은 바반 시를 설득하려 했지만 먹히지 않았다.(*58) 그리고 랜서(메두사)가 그 소원이 인정할 수 있는 거라 해도 마스터를 상처입히려 한 시점에서 아웃이라며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를 불러 온다. 둘은 자신들의 장난감이기도 한 마스터를 멋대로 상처입히려 했으니 세이버(메두사)를 혼내주겠다 한다.(*59) 세이버 메두사와 아쳐(바반 시)가 제압된 후 일의 진상이 밝혀지는데 세이버 메두사는 소환되자 마자 아쳐(바반 시)를 만났고, 세두사는 중간에 얼버무리긴 했지만 아무튼 바반 시에게 '언니들이 신을 귀여운 구두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해 버렸다. 그리고 그걸 들어버린 나머지 메두사들이 그 구두를 만드는 대가로 바반 시에게 협력하기로 했다. 동인지를 만들 생각이었던 바반 시는 어디서 구한 성배로 이번 일을 벌였다. 어쨋든 바반시의 동인지 만들기는 끝났으므로 이번에 쓴 성배와 완성된 '언니들의 신을 귀여운 구두'를 남기고 퇴장한다.(*60)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다. 제신의 무녀라는 자리를 차지하곤 염상제신 모에룬노스을 타고 와서 서버페스를 쑥대밭으로 만들길 매 리셋마다 반복하고 있었다.(*61) 평소에는 독서 모드의 수영복 제2재림 상태가 되어 결계가 쳐진 숲의 건물에서 서버페스에 낼 자기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전번의 서버페스 리셋 시점에서 실종된 아쳐(트리스탄)이 이 결계에 갖혀버렸는데 바반 시는 나가는 건 허락 안 했지만 트리스탄이 페일노트를 써도 소음공해가 안 나도록 기묘한 샘을 이용하게 해 줬다.(*62) 아쳐(트리스탄)트리스탄의 안내로 바반 시의 거처로 가 버니 딱 동화에 나오는 착한 마녀의 집으로 본래 주인은 바반 시가 아니라 한다.(*63) 독서 모드의 수영복 제2재림 바반 시는 칼데아측이 온 걸 보고 모두 죽여버리겠다 했으나 왠지 힘이 약해서 별 것 없이 끝났다. 일행이 모에눈노스에게 당한 복수가 아니라 왜 서버페스를 습격하는지를 물으러 왔다 하자 이유를 알려준다. 제신은 서번페스 후반부에 반드시 깨어난다. 서버페스의 열기에 반응한 것으로 이우 서버페스가 있으면 제신이 고통스럽다는 이유로 날뛴다. 바반 시가 제신의 무녀가 된 이유는 제신을 구하고 싶어 한 것이며 거리를 불태우지 않게 해 미운 받는 걸 막는 것도 목적이었다. 사실 자신이 동굴 앞을 지키고 있으면 제신은 아무 것도 못 하고 봉인되기는 하는데 그 대가로 서버페스에서 동맹 측이 만들고 있는 동인지 5권을 6일째에 가져와 달라 한다. 그만한 참고 자료가 있다면 원고가 술술 진행될거라 한다.(*64) 여차저차 해서 동인지를 만들어 왔다. 프리텐더(바반 시)는 나름 만족했다며 약속을 지키러 동굴로 간다. 이 동굴에는 특이점이 되기 전부터 존재한 벽화가 있었다. 이 벽화는 섬에 사는 인간의 선조가 살기 시작했을 때 부터 있었으며 내용은 '섬의 과거 혹은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 숲의 정령들이 지키던 그걸 본 모르간은 결계만 치고 가 버렸다. 제신이 깨어난 이유는 제신이 인간의 감정 소리를 듣다 못 해서 깨어난 것이며 본능, 유행, 유언비어, 소문 등이 제신을 진노하게 해서 문명의 상징인 도시를 불태운 것이다. 그리고 제신의 봉인을 풀어버린 것은 '어둠의 정령왕'이라 불리는 자로 서버페스 그 자체를 증오했다 한다. 한편 제신은 의도치 않게 미움을 사게 되었고 프리텐더(바반 시)는 제신이 악이 될 바에 자신도 악이 되기로 해서 지금의 제신의 무녀 노릇을 하게 되었다. 역겨우니 자신을 동정하지 말라 하며 자기가 제신을 억누르는 동안 칼데아 측에서 사건의 진범을 찾아달라 부탁한다.(*65) 이후 주인공이 리셋당해 섬 서쪽의 모르간 소유 브리스틴 호텔로 날려지는데 모르간은 첫날 바반시가 어디론가 가 버렸다며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물어온다. 바반 시가 이전에 주인공에게 자신의 거처와 제신의 무녀 일을 어머니에게 이르면 자기가 죽을 거라며 절대 하지 말라 엄포를 놓은지라 주인공은 모른다고 답변했다.(*66) 이야기가 후반으로 넘어가 대기의 정령 포리너(완지나)를 진정시키기 위해 바반 시가 거주하는 결계의 동굴에 벽화를 그리려 했다. 그래서 찾아가서 장소 협조 좀 해 달라 하자 제신의 평판 문제도 있으니 허락해주는 대신 주인공이랑 아르토리아랑 마슈도 동인지를 하나 내 달라 한다.(*67) 한편 4일자에 바반시가 고전하는 걸 보고 주인공이 모르간을 대려왔다. 하는 김에 모르간이 바게스트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좀 해 보려고 니와토코라는 가명으로 끌고 왔다. 모르간은 8주년 모르간 복장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 형태로 들이닥쳤는데 바반 시는 모르간이 왔다고는 생각 못 하고 그녀의 사진을 이 집에서 본 적이 있다며 이 집의 본래 주인인 것 같다 한다. 아무튼 모르간이 바반 시의 작업을 도와주게 되었다.(*68) 은근슬쩍 할 일 없는 룰러(멜뤼진)이 찾아와서 디자인 담당이 되었다. 연인과 공동 작업이라며 좋아하는 멜뤼진을 본 프리텐더(바반 시)는 그 대상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인 줄을 몰라서 축복해줄테니 땅딸보 용의 연인 더러 나오라 하며 이름으로 엮여서 세이버(랜슬롯)이라도 되냐 했다가 싸운다.(*69) 이러저러해서 바반 시의 작품은 완성되었고, 이젠 물러설 리셋도 없는 서버페스 7일자 피날레가 되자 야메룬노스를 기다리게 되었는데 잔 다르크 얼터가 이거 일이 이렇게 잘 풀릴 리가 없다고 했고 그게 플래그가 되었는지 야메룬노스와 같이 우미눈노스와 모에룬노스가 동시에 출몰해 버렸다.(*70) 우미눈노스는 비행이 가능한 룰러(멜뤼진), 라이더(스즈카 고젠)이 막는다고 하자 자기도 다시 요정기사 트리스탄으로서 싸우겠다며 제3재림을 한다..(*71) 모에눈노스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을 요정기사 바게스트로 다시 정의한 아쳐(바게스트)가 가로막는다.(*72) 칼데아 측의 작전은 성공해 눈노스 시리즈가 사라지고 폭주하던 정령 포리너(완지나)도 안정되어 서버페스 피날레는 무사히 열리고 끝나게 된다. 이제 특이점이 퇴거해야 되겠지만 이번에 사고 좀 친 대가로 모르간이 자력으로 특이점을 일주일 정도 유지시켜 줘서 바반 시도 하와토리아를 즐길 수 있게 된다.(*73) 이문대 브리튼에서 아쳐로 성립된 바반 시의 능력 하급 요정 출신이라 마력을 비롯한 능력은 삼류다. 요정기사를 착명받은 걸로 강해졌다.(*74) 아무튼 강하다. 칼데아에 소환되서도 강하다. 랜서(브리토마트)는 상대가 안 되었다.(*7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결코 자신의 방식을 굽히지 않고 후회하지 않고 주늑들지 않는 점이 영향을 미쳐 대마력은 랭크 EX가 되었다.(*76) → 탑승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다리로 대지를 달린다는 의미로 기승 랭크 A를 지녔다.(*77) → 요정계 마술사로서 교육받아 공방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다. 이를 진지작성 랭크 A로 지녔다.(*78)...... 였는데 사실 모르간이 다 해줘서 잘 한 거지 바반 시에게 마술의 재주는 없다. 대신 인테리어 디자인과 패션 센스 등이 뛰어나다 한다.(*79)(*80) → 모르간의 딸로 인정받았기에 그녀와 같은 지배의 왕권을 지녔다. 모르간에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만큼의 공간(마나)지배력을 지니는 스킬 축복받은 후계 랭크 EX가 되었다.(*81) → 범인류사 시절부터 본래 그녀가 지닌 특성이 잉글랜드 쪽 요정의 하나인 그리말킨의 이름으로 등록된 랭크 A 스킬을 지녔다.(*82)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알려주길, 고양이의 특성을 '발소리를 없에다, 체중을 가볍게 하다, 속도를 높인다'고 요정처럼 해석한 것이다. 아쳐(바반 시)가 사용하면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 본 주인이 사용하면 세계를 하루만에 일주할 수 있다 한다.(*83) → 바반 시가 순수했던 무렵은 흡혈귀의 면모를 드러내 피를 빠는 것이 가능했다. 지금은 잃어버렸다. 아무튼 이것이 스킬 요정흡혈 랭크 A로 등록되었다. 이를 갖고 있을 때도 싫어해서 쓰기 싫었는데 달링턴의 영주가 쓰라고 강요해서 마구 쓰다 달링턴을 시체가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었다 한다.(*84) 이문연표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말하길 달링턴의 영주는 그리말킨이었다 한다. 위의 삽질을 한 끝에 혼까지 소멸해서 다음 대가 발생하지 않는 최후를 맞이했다. 모르간은 바반 시의 환생을 보호하러 왔지만 이미 혼이 마모되어 전생이 불가능하며 이름도 잃은 걸 보고 사활(리빙데드)화 했다 한다.(*85)(*86) ■ 보구 페치 페일노트 - 통환의 곡주는 상대의 육체 일부로 상대의 분신을 만들어 낸다. 그 분신을 죽이는 것으로 상대를 저주해 죽인다. 일단 분신을 만들면 사정거리가 무한이다.(*87) 페치라는 마술을 바탕으로 만든 보구다. 원본인 아쳐(트리스탄)의 페일노트와 연관성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88) ■ 보구라는 설명은 없지만 아쳐(트리스탄)의 페일노트와 거의 동형으로 보이는 활(하프)을 가졌다. 현으로 요정들의 발목을 자르거나 인질을 공중에 띄우는 등의 용도를 보인다.(*89) 수영복 영기 프리텐더 바반시의 능력 이 상태에서 주 무장은 마법의 해머 '미코케르 해머'로 상대를 산 채로 납작하게 만들어 스티커로 만든다. 스티커로 만드는 건 간단한데 그 외의 마술은 전혀 능숙하지 않다. 자기가 원숭이 손 처럼 상대를 저주하는 거 말고는 못 하는 타입이 아니냐 한다.(*90) 이걸로 한시간 치 기억을 지워준다 한다.(*91)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에 따르면 애초에 마술에 재능 없는 바반 시가 이문대에서 마술을 운용한 건 모르간의 도구를 갖고 있어서라 한다.(*9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제신의 무녀가 되면서 규격외 기승 랭크 EX를 얻어 버렸다. 염상제신 모에눈노스의 머리에 타서 적을 내려보며 매도하는 악의 프린세스다.(*93) → 진지작성이 D로 확 내려갔는데 A였던 건 모르간의 지도 덕이고 D가 본래 실력으로 그닥 특기가 아니다.(*94) → 제1,2재림일 때는 제신의 무녀라는 입장 때문에 요정기사 스킬이 랭크 E로 바닥을 찍고 모르간에게 미안해한다. 이걸 지적하면 진심으로 화내며 대충 넘기면 어찌할 줄 몰라 울어버린다. 제3재림이 되면 자신의 의지로 된 요정기사가 되어 랭크가 A로 상승한다.(*95) → 현 바반 시의 입장인 제신의 무녀는 랭크 A의 스킬이기도 하다. 파티 내의 혼돈 선 속성인 자에게 은혜를 준다. 제2재림일 때는 랭크가 B로 내려간다.(*96) → 제신의 무녀로서의 마법 같은 말 미코노스☆미코케르가 랭크 EX의 스킬화했다. 의미는 '뭐든 소원이 이루어지고 생각대로.... 될 테니 그걸 위해 노력을 하자'다.(*97)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이기도 한 토네리코와 마찬가지로 이 상태의 바반 시는 독서를 좋아한다. 이를 스킬화하면서 모르간의 비의 나라의 요정에 이은 비의 나라의 후계 랭크 EX로 습득했다. 스킬명이 비슷한 건 토네리코와 바반 시의 자세가 우연히도 같았기 때문이다.(*98) → 제신의 무녀로서 상냥한 제신 대신 화를 내는데 제신이 받은 충격을 파괴력으로 바꿔 사용하는 보복마술이자 스킬 미코노스 해머 랭크 B를 습득했다.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성능이 상승한다.(*99) ■ 보구 이스터 페일노트 - 축복의 약제는 잘 자고 있는 염상제신 모에눈노스을 깨워버리곤 제신의 머리 위에서 전방위 매도를 퍼붓는 동안 호응하는 제신이 마력을 마구 쏘아 일대를 파괴한다. 바반시는 이 짓을 진심으로 사람들이 제신의 공적과 은혜에 감사를 바치기 위한 스테이지를 제공해 주는 거라 생각한다. 바반 시의 매도는 디버프로 작용하는데 얄팍해서 금방 사라진다.(*100) ■ 요정국 여왕의 마술은 벌어진 일을 책으로 만들어 그걸 마술로 습득하는 것으로 바반 시도 나름대로의 책을 만드는데 '어두운 숲의 상냥한 비'라는 이름의 인연예장이다.(*101) 이외, 바반 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바게스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먹는 게 성벽이면서 필사적으로 기사인 척 하는 게 불쌍해서 재밌다 한다.(*102) 이건 빈정되는 게 아니라 같은 피비린내 나는 동류로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어필이다. 하지만 바게스트는 인간과 요정을 장난간 취급으로 망치는 트리스탄과 어울릴 생각이 없다.(*103) → 다양한 클래스로 실장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보통 저러면 미치지 않냐 하다가 처음부터 미쳐 있었다고 납득했다.(*104) → 아이언 메이든을 드레스로 만든 수영복 사양 카밀라를 보면 평범한 발상이 아니라 눈에 거슬린다며 자기도 어덜트 노선으로 가 볼까 한다.(*105) → 버서커(갈라테아)와 만나면 사이좋게 구두를 만든다.(*106)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인연을 부정하고 예장이 촌스럽니 뭐다 하다가 인연이 있다는 걸 긍정하고 자기랑 이렇게까지 어울려주는 걸 보면 공포 내성이 강하다며 앞으로 싫다고 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잔뜩 만들어준다 한다.(*107) → 왠지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짜증이 안 난다며 나름대로 잘 해 주려 했다. 아르토리아도 인상은 나쁘지 않다고 봤다. 하지만 서로의 정체가 알려지자 바반 시는 '모르간의 자식'이라는 재수 없는 소문이 도는 아르토리아를, 아르토리아는 범인류사의 아쳐(트리스탄)의 이름을 기프트로 받았으면서 멋대로 구는 요정기사 트리스탄을 바반 시를 적대시한다. 둘의 첫 충돌인 마술 승부는 아르토리아의 승리로 끝났다.(*108)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르토리아 쪽에서 바반 시의 기분을 풀어보려고 이것 저것 한다.(*109) → 랜서(멜뤼진) 본인만에게는 별 관심 없고 그녀와 끝장난 관계였던 오로라와의 바보 짓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 그 쓰레기 요정은 칼데아로는 안 오려나 한다.(*110) 멜뤼진은 바반 시를 동료라 생각하며 그녀가 살인마라는 건 알지만 자기도 거기서 거기인지라 뭐라 못 나무라겠다 한다.(*111) 한편 바반 시도 멜뤼진이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걸 알기에 희미한 두려움을 품고 있다. 하지만 오로라와의 사이라는 아킬레스건을 바반 시가 알기에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이 폭탄이 언제 터질 지 모른다.(*112) → 바반 시가 모르간에게 품은 감정은 숭배로, 뭐든 깔보는 바반 시 답지 않게 그녀 속의 모르간은 위대하고 친애하는 어머니다.(*113)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을 보면 요정국 때 보다 귀여운 게 호랑이 탈을 쓴 수준이라 한다.(*114) 모르간은 바반 시를 자기 딸이자 요정국 여왕의 후계자라 소개한다. 악랄하지 못하면 요정은 따르지 않고 능력이 너무 넘치면 자기 말을 듣지 않게 된다며 딱 지금 바반 시가 좋다 한다. 바반시의 능력 부족 같은 건 자기가 요정국을 손안에 넣는 예장 따위 얼마든지 준비해서 커버 가능하다 한다.(*115) →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아쳐(바반 시)를 보면 교정 불가능할 거라 비웃는다.(*116) → 그레이가 좋은 얼굴을 냅두고 화장 하나 안 했다며 예뻐지고 싶으면 자기한테 오라 한다.(*117) → 랜서(브리토마트)는 세이버(바게스트)의 둔감함과 랜서(멜뤼진)의 뻔뻔함이 합쳐져 마음이 쉽게 안 꺾이는 상판이라 한다. 범인류사의 철부지라고도 부른다. 여하간 브리토마트가 모르간의 시험을 통과했으니 더는 불만 없다며 짐꾼 겸 후배로 부려먹어준다 한다.(*118) 착한아이 우등생을 무지 싫어하는 바반 시지만 브리토마트는 요정국의 요정들과 달리 그 자리의 유행에 휩쓸리는 변덕이 없어서 싫어하지 않는다 한다.(*119)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는 바반 시의 선율이 괘...... 라 한다.(*120)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보면 민중에게 살해당한 동지로서 다과회를 하자 하는데 민중을 인형으로 만들고 목을 찢어내 마카롱처럼 서로 먹여주자 한다.(*121) ■ 수영복 영기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인 비의 나라의 마녀 토네리코의 모습을 보면 신성하다며 사진 찍어 그라비아를 만들어 눈노스교의 성전으로 만들겠다 한다.(*122) 제2재림인 구세주 토넬리코 쪽에서는 프리텐더(바반 시)가 누군지는 몰라도 귀엽다 한다.(*123) → 아쳐(바게스트)는 메이드일 하는 게 생각보다 어울린다 하며 이 비치에서 요정기사 3인방이 모일 일은 없을 것 같다 한다.(*124) 한편 바게스트는 털가죽을 덮어쓴 제1재림 프리텐더(바반 시)가 누군지 못 알아본다.(*125) → 룰러(멜뤼진)은 입만 안 열면 미소녀지만 분위기를 파악 못하니 라이벌은 못 된다 한다.(*126) 멜뤼진은 수영복 바반 시가 자신의 제1재림 진명을 캐트 쿠 미코케르라고 하는 걸 듣곤 할로윈이랑 착각한 거 아니냐 한다.(*127)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촌구석 요정 치고는 어울린다며 숲에 오면 놀아준다 한다.(*128)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바반 시도 다른 요정기사들처럼 변하고 있다며 지금이 본래 모습 같고 지금이면 같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쓰고 있는 인형탈이 뭐냐 한다.(*129) → 어벤저(헤센 로보)를 보면 분노는 그리 오래 지속되는 게 아닌데 그 모습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기억을 태우고 있는 건가 한다.(*130) →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을 보면 솔리드하고 샤프하고 귀여운 디자인을 가졌고 속성도 같으니 예기가 잘 풀릴 것 같다 한다. 참고로 어울리는 속성이란 자신이 뱀파이어고 클로에가 서큐버스라는 의미다.(*131) → 아키타입 어스는 피를 빨면 세계가 멸망하는 계열의 괴물이라며 자기랑 같은 취급 하지 말라 한다.(*132) → 라이더(하베트롯)은 겉보기 하난 사랑스럽다 한다. 그걸 들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하베트롯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놓고 그걸 들은 8주년 모르간이 감동해서 힘차게 악수한다.(*133) ■ 껍데기는 관심 없고 맥동하는 근육 핀을 만지고 내장을 긁어내고 심장을 해체한다.(*134) ■ 칼데아에 소환되어 걸어다니던 세이버(바게스트)의 구두 힐이 박살난 적이 있었는데 모르간의 명령으로 아쳐(바반 시)가 바게스트의 발걸음을 견딜 수 있는 구두를 만든다.(*135) ■ 세이버(바게스트)와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의 아내 남편 운운을 들으면 그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하는 거라고 눈치채지 못 한다. 랜서(멜뤼진)은 알아차리는데 연인이랑 아내 남편은 장르가 다르다며 응원한다.(*136) ■ 칼데아에 소환되면 본래 서번트는 꿈을 꾸지 않지만 꿈 비슷한 것을 꾸는데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랑 대화한다.(*137) ■ 마력 보충을 목적으로 피를 탐하는 요정인데 칼데아에 소환되면 인간의 피를 빨 방법이 없어 컨디션이 안 좋아지곤 한다.(*138) ■ 파워포인트라던가 다룰 준 안다.(*139)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아쳐일 때는 초콜릿으로 다른 초코를 보면 파괴하는 말뚝 초콜릿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평범한 힐 모양의 초코를 만들 생각이었으나 이매지너리 어머님이 초코를 파괴하는 악랄한 초코를 만들라 소곤거렸고 그걸 위한 기술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넘겨줘서 노선 전환했다. 다른 초코를 부순다는 점을 제외하면 평범하게 발렌타인 선물 초코로도 훌륭한 완성도를 지녔다.(*140)(*141) → 수영복 영기 프리텐더일 때는 일단 거울 앞에서 각 재림별로 메스가키처럼 굴며 초콜릿을 주는 시뮬레이션을 해 보더니(*142) 문제는 칼데아의 발렌타인이란 암묵적인 룰로 한 사람이 전할 수 있는 초코는 하나라는 점이었고 어찌해야 하나 고만하던 와중 바반 시에게 찾아온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그럼 3개를 섞어 버리라 한다. 요리치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의도는 그냥 끓여 녹여서 합치라는 말이었는데 바반 시는 그걸 듣고 아이디어를 얻는다.(*143) 그렇게 완성된 초콜릿은 하와토리아의 3단 눈노스 초콜릿 3종을 머리 몸 하반신으로 나눠 실시간으로 뭔가 화려하게 합체시킨 굉장한 물건이었다. 이후 이 합체 눈노스는 하와토리아의 명물이 된다 한다.(*144)(*145) ■ 지나가다 신은 구두 디자인이 떨어지는 사람을 보면 직접 구두를 맞춰주려 한다.(*146) ■ 만화는 저속하다며 안 읽는다.(*147) ■ 칼데아에 소환된 후 동료와 운이 가장 중요하단 걸 알았다 한다.(*148) ■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거느린 요정기사 3인방 세이버(바게스트), 랜서(멜뤼진), 아쳐(바반 시)의 강함은 요정향의 요정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다.(*14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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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리를 잘 하고 좋아한다. 일식이 특기다. 본편 기준으로 양식은 핫케이크 정도는 가능하며 중식은 못 한다.(*3)(*4) 그 외 청소, 재봉 등의 가사를 좋아하고 잘 한다. 그야말로 타고난 가정부 겸 집사다. 본인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 카지만 설득력은 없다.(*5) 시로는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대화재 사건의 폭심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 과정에서 그는 '양립하는 것 외엔 실행할 수 없는 결함품'이 되었다. 코토미네 키레이와 닮았다.(*6) 구체적으로는 불 속에서 홀로 정처 없이 걸어가면서 구해달라 애원하는 사람들을 모두 무시한 것이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견디다 못해 기억은 강제로 잊어버렸지만 트라우마로 남아 그들의 죽음을 짊어 진 것 비슷한 상태가 되었다.(*7) 그런 그의 특성이 에미야 키리츠구를 향한 막연한 동경과 합쳐져 키리츠구의 인생철학을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실천하려 하는 일그러진 인간이 탄생하였다. 자신보다 타인이 중요하다는, 망가진 정의의 사자라 할 수 있다.(*8) 보통의 자기헌신이 자기 목숨을 대가로 상대를 구하는 거라면, 시로의 망가진 자기헌신은 애초부터 자신의 목숨이 손익 고려에 들어가 있지 않은 쪽이다.(*9) 컨셉은 '살아가는 것 자체가 괴로운 인간'이며, 그런 괴로운 인간이 남 앞에서는 웃음을 보여주려 한다는 점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근간이다.(*10) 벽창호처럼 보이지만 벽창호라기 보다 무슨 일이든 우선순위를 정하는 타입이다.(*11) 묘하게 여성에게 세심하거나 쿨한 면이 있다. 본인은 변덕이니 추워서 오래 있기 싫어서 그렇니 라고 해명한다.(*12) 사람을 거북해 하는 기준은 보통 사람과 별 차이 없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적다. 아쳐(길가메쉬)는 가장 싫어하는 인간 중 하나다.(*13) 의무감이나 속셈 없이 순수한 선의를 베푸는 사람을 좋아한다.(*14)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비교하면 마치 거울로 비춘 것 같은 정 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다.(*15) 언변으로 상대에게 우위를 점하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말 솜씨가 없는 건 아니라서, 정직하게 답하면서도 답하면 안 되는 부분은 스리슬쩍 넘어가거나 한다.(*16) 동요가 얼굴에 바로 드러나서 숨기기는 서툴다.(*17) 근본적으로 지기 싫어하며, 말투가 스트레이트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적을 만들기 쉽다.(*18)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별로 없지만 싫은 것은 전혀 숨기지 않아 옆에서 보면 불만스러워 하는 게 다 보인다.(*19) 5차 성배전쟁 이전까지는 논다는 개념을 모르는 일 중독에 연습벌레였다. 본래 성실했지만 그걸 뛰어넘은 연습벌레 에미야 시로에게 자극받은 미츠즈리 아야코가 지지 않을 수준으로 연습량을 늘렸다. 두 사람에 차이가 있다면 시로가 논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파고 미츠즈리는 남이 안 보는 곳에서 나름대로 리프레쉬한다. 아무튼 그런 완고한 사람이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본편의 완고한 모습을 감추고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모습의 관계는 수면에 비친 상과 같은 것으로, 할로우의 모습은 시로의 모양을 제3자격으로 나타낸 것이다. 어느 작품의 부제인 별을 쫓는 남자로 불리기도 한다. 반 년 만의 이런 변화를 보고 미츠즈리는 '최근 사람이 바뀐 것처럼 구네' 라 평했다.(*20)(*21) 후지무라 타이가에 따르면 어렸을 적부터 완고했으며 당시에는 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뭐든 들어줬다 카더라. 그래서인지 입양 당시 에미야 키리츠구가 '나는 마법사다' 라고 하자 믿어버렸다.(*22) 모두를 구한다는 자신의 이상이 잘못되었다고 깨달으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 마술사의 기본 마음가짐인, 항상 죽음을 앞에 두며 필요하다면 다른 마술사를 죽인다는 점은 아주 충실하게 숙지하고 있어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상대를 죽이는 데 망설임은 없다.(*23) 사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기존에 할 일 대신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면 그 쪽이 기존에 해야 할 일보다 중요한 일인 경우다. 오래 전부터 그런 모습을 본 후지무라 타이가는 담임이자 보호자이지만 말할 수 없는 무언가 때문에 학교를 빼먹겠다는 시로의 부탁을 납득했다.(*24) 10년 전 사건에서 시체라면 질릴 만큼 보았기에 시체를 봐도 동요하지 않고 기절한 사람을 보고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간단히 간파한다. 시체가 생긴 상황에 화를 내지만 시체 자체에 혐오를 품지 않는다.(*25) 한편 야겜 출신인지라 고등학생임에도 '이 게임의 등장인물은 19세 이상입니다' 룰에 걸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애매하게 처리되었다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가 방영될 즈음 제대로 공개되었다. 육체 나이가 시로보다 한 살 어린 세이버(아르토리아)가(*26) 칼리번을 뽑은 것이 15살일 적이다.(*27) 즉 16세가 된다. 덧붙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를 낸 유포테이블이 발매한 2014년 달력에서 생일이 4월 15일이라 표기된 적이 있었는데 긔 뒤의 달력에서는 그런 표기를 찾을 수 없어 진짜 맞는지는 알 수 없다. 본편에서의 행보 우연히 학교에서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싸움을 목격해 도망가던 중 뒤쫓아온 랜서의 창에 찔려 생사의 갈림길에 선다. 현장을 발견한 토오사카 린의 선의로 살아난 시로는 자신이 죽지 않은 것을 깨닫고서 집으로 도망쳐 쫓아온 랜서(쿠훌린)를 피하던 도중 과거 키리츠구가 몸에 심어놓은 아발론이 촉매(성유물)로 작용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 결국 본의 아니게 마스터로써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다. 본래는 죽고 죽이는 일에 참가할 생각이 없었으나 터무니없는 수고를 하더라도 일단 다른 마스터를 죽이지 않고 무력화할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안 것과 5차 성배전쟁의 과정에서 생길 희생자를 막겠다는 동기의 획득, 그리고 마스터가 될 각오도 없는 마술사는 결함품이라는 감독 코토미네 키레이의 도발에 응해 마스터가 되는 것을 승낙했다.(*28) 처음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싸울 필요 없고 자신이 싸우겠다고 엉터리 객기를 부리나 페이트 루트에서는 호무라바라 학원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의 발동 장소가 되어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 한 좌절을 겪으면서 서번트의 존재의미를 인정해고 본격적으로 같이 싸워 나간다.(*29) 다른 루트에서는 제대로 전투를 해 보기 전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계약이 끊어져 반 강제 필연적으로 스스로 싸워나간다. 루트에 따라 성배전쟁의 진실과 히로인의 과거, 자신의 막연한 영웅지향이 도출한 말로 등을 보며 육체적 정신적 시련을 겪는다. 주인공 선배격 토오노 시키와 마찬가지로 ADV 주인공의 숙명인지, 배드엔딩에서 원 없이 죽는다. 친절하게 타이가 도장에서 왜 죽었는지 해설 해 준다.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가사, 요리 만능의 에미야 시로는 그 특기를 살려(?) 전투가 없는 평온한 분위기의 작품에서는 에미야 저택의 가정부로 전락한다. 집주인이 투숙객들 접대하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마지막 가공의 후일담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는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진행시키기 위해 자리를 빼앗았다.(*30)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31)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32)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33)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아포크리파 '시로 코토미네' 라는 인물이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시계탑 측 마스터로 등장한다. 이름과 성, 걸치고 있는 성해포와 머리카락 등의 이유로 2차 창작의 코토미네 시로가 아닌가 하고 팬덤의 관심을 모았으나 그 결과물은 독자를 낚기 위한 페이크였다. 그 정체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3차 성배전쟁에 소환된 룰러 클래스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다. 자세한 내용은 시로 코토미네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극적인 전개와 시간 분배 문제 때문인지, 본편에서 불가능하다고 공언된 행위(쌍검술로 무구투척 막기)를 무시하고 순수한 신체능력으로 아쳐(길가메쉬)와 싸우기 등)를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준 서번트에 가까운 슈퍼 초인이 되었다.(*34)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직접 싸우는 격투 게임이라는 이유로 서번트와 승부할 정도로 파워업했다.(*35) 투영 지속시간이 짧아 한 번 휘두르면 투영품이 소실된다.(*36) ● 캡슐 서번트 유혈 없음의 이 7년 전 세계에서 주인공으로서 분투한다. 자세한 내용은 캡슐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37)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38)(*39)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40) 히무로의 천지에서 나오던 영웅사대전의 프로토타입이 된 오프라인 시대의 컨슈머판 게임을 후지무라 타이가의 특수 루트로 입수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보냈다.(*41) 한편 모나코의 마술사가 관여된 마피아들과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42)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모나카 마피아들이 이미 은퇴한 키리츠구와 거래해 아인츠베른의 위치 정보를 대가로 기원탄 중 3발을 건네받았다.(*43)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44) 그리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에미야 시로가 겨우 이름도 모르는 여자 하나 구하려고 모나코 마피아와 전쟁을 벌인 것에 불평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정을 느꼈다.(*45) 모나코 나선관 빙의루 소속의 뛰어난 사상 마술의 사용자 예 스젠이 에미야 시로에게 반해버렸다. 언제부턴가 경칭을 빼고 이름으로 서로 부르게 되었다. 그의 요리를 대접받으며, 자기보다 한 살 어린 연하한테 끌리는 것에 미묘함을 느끼면서도 에미야 시로의 스승이라는 사람은 참 좋겠네 같은 생각을 한다. (*46) 그런 시로가 길 잃은 강아지처럼 느껴진다며 주인에게 돌려주고 싶니, 극히 드물게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적에 감사하니 한다.(*47) 근데 그럼 그런 스승을 두고서 무모하게 목숨을 걸어도 되냐 하고 에미야 시로는 면목이 없다 한다.(*48) 예 스젠이 일 때문에 만든 세계 각지의 인형과 가면 등의 민속품이 그녀의 방을 호러에 가깝게 만들고 있는데 그녀는 자기 취향을 모르는 자들을 사양한다.(*49) 에미야 시로는 그런 그녀가 만든 가면이 분위기 좋고 타협이 전혀 없고 옛 장인의 생각과 이념, 세월을 반영했다며 이런 것을 접하며 생활할 수 있는 건 정말 행복할 거리 한다. (*50) 예 스젠의 건물이 후유키 하얏트 호텔과 같은 방식으로 폭파당한 후, 이름에 정의가 들어간 대로 정의병자 저스트가 등장하는데 그 근본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사상과 완전 같다. 키리츠구의 사상은 그냥 망상이지만 분할사고를 쓰는 저스트가 그런 소리를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51) 에미야 시로를 보고 그가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였다 하며 짐승같은 목소리로 증오를 표출한다.(*52) 그걸 들은 시로는 당황하자 그 틈을 노려 저스트 공격해 와 시로가 위험에 처했을 때 신의 부감이 끝난 후 그 자리로 공간전이해 온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가 막아준다. 플랫이 저스트의 전법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와 같다고 말해버려서 시로가 키리츠구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저스트는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도 알고 있다 하며 에미야 시로를 용서하지 않겠다 선언하곤 특제 섬광탄을 폭파시키고 도주한다. 시로는 한계가 와서 쓰러진다.(*53) 폭파해체된 현장에 있을 수 없는지라 예 스젠이 은신처로 쓰는 호텔 방으로 옮겼다. 이 시점에서 예 스젠이 지즈에게 신대의 마술을 전수받은 것이 정식으로 언급된다. 지금까지 그걸 숨긴 건 그걸 밝혔다간 지즈를 죽인 용의자로 몰랄 것을 염려한 것이다. 한편 그간 에미야 시로가 말 할 기회가 없어 못 전한 시로가 지난 선상연회의 우승자임을 플랫 에스칼도스가 말해버려서 예 스젠도 알게 된다. 이에 예 스젠이 자기가 속은 것으로 판단해 빡쳐서 화장술을 쓰려 하자 에르고가 일단 플랫을 환수로 무력화시킨 후 예 스젠에게 일이 이렇게 된 건 모두 자기 탓이라며 사과를 박는다. 그걸 보고 에미야 시로가 껄껄거린다.(*54)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라라는 점은 처음 들었을 때는 놀랐지만 차분히 들어보니 자기 안의 키리츠구의 모습과 어긋나지 않는 것 같다 하며, 제대로 삼키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한다. 저스트가 자신이 키리츠구를 죽였다는 것도 이해가 간다 한다.(*55) 에미야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이긴 건 뭔가 반 펨이 간파해도 소용없는 것을 설치해서 가능했으며 타인이 흉내낼 것이 아니라 한다.(*56) 예 스젠과 에미야 시로는 에르고가 가진 겐마의 가면이 훌륲한데 미완성이라 한다.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완성시킬 수 있는데 예 스젠은 시로의 우승권리를 주면 그러겠다 했으나 시로는 자신은 대리라서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그러자 미래에 에미야 시로의 스승인 토오사카 린에게 빚을 지운다는 것으로 승낙했다.(*57) 투영으로 이 작업에 필요한 끌을 만든 시로는 가면을 다듬으면서 에르고에게 지금까지의 여정을 들려달라 한다.(*58) 에르고가 자신이 깨어난 후의 이야기를 스케치북을 동원해 잊어버린 것 까지 수습해서 해 주자 에미야 시로는 가면에 에르고가 잊은 기억들이 가면에 새겨져 있으며 단순한 권능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에르고를 도와주는 것 같다 한다..(*59) 에미야 시로가 에르고에게 기억 포화가 해결되면 뭘 하고 싶냐 물었고 이에 에르고는 끝을 보고 싶다 한다.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이니, 그 여행에서 자기만의 끝을 보고 싶다는 것이다.(*60) 기억은 없어도 끝을 향해 가는 여정을 생각하면 숙명에서 해방된 것 같다 하며, 기억에 없는 아버지 이스칸달가 오케아노스를 향한 것도 이런 느낌이려나 한다.(*61) 이에 자신의 투영의 공정을 설명해 준 시로는 이 가면이 어떤 것이건 에르고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도와줄 거라 한다. 그래서 이 가면을 어찌할 지 생각하라 한다.(*62) 한편 예 스젠의 작업이 완료되었고 이에 맞춰 에미야 시로가 망치를 잡고 가면을 다듬으려 하는데 플랫 에스칼도스가 뭔가 깨달았음을 이야기한다.(*63) 한편 저스트는 어딘가 근대병기를 한 가득 쌓아 놓은 공간에서 톰슨 센터 암 컨텐더까지 꺼내들곤 뭔가의 망상소리를 들으며 에미야 시로는 물론 로드 엘멜로이 2세도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자라며 선생님을 위해 그를 처단하겠다 한다.(*64) 아쳐(에미야)와의 관계,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의 결착 ■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지만 차이가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 아쳐가 되는 과정에 관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시로는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고 있어, 어릴 적 작문에 내 꿈은 정의의 사자가 되는 거라 적어두기도 했다. 이는 본편 시점에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을 필연으로 여길 정도로 집착하면서도 정의의 사자란 무엇일까, 라는 중요한 부분의 해답을 찾아오지 못 했다.(*65) 정의의 사자(수호자)가 되었으나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절망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쳐(에미야)는 정의의 사자의 구체적인 도안을 그리지 못 하는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본격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 대립 끝에 1대 1 대결의 상황이 된다. 그 결과 정의의 사자의 말로와 자신의 모순의 근원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정의의 사자라는 그 꿈은 빌린 것이라도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니고 틀리지 않았다는 에미야 시로의 결사의 결론을 아쳐가 인정하게 된다. 이를 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아쳐가 원하던 대답에 도달했다고 평했다.(*66) 에미야 시로는 고작 그런 대결로 뭔가 바뀔 일은 없고, 누가 옳은지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는 답이 나올 거라 평했다.(*67) 랭크 B의 심안으로도 에미야 시로의 이상의 정열이 가득 찬 일격은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68) 덤으로 마음 먹었으면 그 싸움은 아쳐의 승리였지만 이상 대결에서 진 것으로 싸움의 패배를 인정했다.(*69) ■ 아쳐(에미야)와는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정체가 밝혀지고 고뇌가 해결된 상태에서 살아남아 마주치면 여전히 서로 상성이 안 맞아 싸운다.(*70) 그러면서 미묘하게 아쳐가 시로에게 미래나 요리에 대해서 충고하곤 한다. 가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71)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본래 아쳐가 진심을 내면 시로는 대항할 수 없고 그냥 죽어 버린다. 대결이 길어진 건 아쳐가 시로의 마음을 완전히 꺾고 나서 끝내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그 싸움의 끝에 아쳐는 시로를 인정했지만 진심으로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72)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의 고뇌와 결론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정체가 밝혀지고 각인충에 고통받을 적 에미야 시로는 자기 자신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정의의 사자로서 사쿠라를 처단하거나, 사쿠라가 폭주해 라이더(메두사)를 부려 많은 사람을 상처입히더라도 마지막까지 마토우 사쿠라의 편이 되어 주는 두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73) 본래 이야기를 따른다면 시로를 죽일 것을 포기하고 그림자와 맞서기로 한 아쳐(에미야)에게 '넌 정의의 사자라는 목표를 버리면 10년 전 죄에 시달리다 자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괴로워하다(*74)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이성을 잃고 화내던 시로를 용서하면서 누군가의 편에 선다는 동기는 대단하지 않다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를 계기로 꿈을 버리고 마토우 사쿠라 만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75)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이야기를 듣고도 정의의 사자의 꿈을 놓지 않는다고 다짐하면, 토오사카 린이 마토우 사쿠라를 죽이려는 걸 막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전성기의 에미야 키리츠구처럼 변한다. 이후 사쿠라를 죽인 책임의 값으로 오염된 성배를 얻으려는 린과 대립해 마토우 조우켄과 이리야스필은 물론 린까지 죄다 죽여 버리고 성배를 부순다.(*76) 반쪽짜리 마술사가 어찌 그리 하냐에 대해서는 나스 키노코도 자신이 없어 하는데 아무튼 자신의 안전을 시야에 넣치 않고 시간이라던가 행복이라던가 인간성이던가를 도구로 삼고 1인 1살 전법을 쓰면 상대를 죽일 확률이 1할이며 그걸 3번(조켄,린,이리야) 해내면 어찌 될 거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도구로 삼은 건 영원히 보충할 수 없을 거라 한다.(*77) ■ 토오사카 린에게 반항하지 않겠다는 강제를 받는 선택지를 고르면 린이 강제로 시로를 억누르고 마토우 사쿠라를 죽여 버린다. 이로서 자신의 꿈을 버리고, 사쿠라라는 이정표도 잃은 시로는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어 무엇도 확정하지 못 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78) ■ 마토우 사쿠라와 그림자의 관계가 마토우 조우켄의 입으로 까발려지면서 시로는 사쿠라를 죽이고 희생되는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모든 걸 집어치우고 사쿠라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결단을 내리게 된다. 그만둔다면 그야말로 10년 간 함께 해 온 이상과 결별하게 되며, 죽이기로 결심하면 나이프를 내려찍기 전에 라이더(메두사)의 손에 죽는다.(*79) ■ 헤븐즈 필 루트의 엔딩에 관해서. 뭐가 어찌 됬건 수 많은 후유키 시의 주민들을 먹어치운 건 용서는 커녕 속죄할 수 없는 죄이며 마토우 사쿠라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이를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이상을 버린 시로는 '나는 죄의 무게 따위 모르겠고 위선이라도 좋으니 책임으로부터 사쿠라를 지킬 테니 너도 죽인 만큼 책임을 다 해라' 라 말해 줬다.(*80) 트루 엔딩 에필로그의 사쿠라는 토오사카 린이 세컨드 오너 자리를 대리로 맏겨 놓고 가서 그걸 1년 간 다루면서 성장했고, 죄의식에 짓눌리는 건 도망치는 것이라 결론 내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81) 반대로 노멀엔딩은 죽어서 돌아오지 않는 에미야 시로를 사쿠라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쭉 기다리는 내용이다. 본래 나스 키노코는 그 비참한 기다림의 노멀 엔딩이 사쿠라의 끝맺음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본래 트루 엔딩의 위치에 놓으려 했으나 '대량살인을 해도 행복해질 자격이 없는 건 이상하다' 는 생각이 들어 지금의 트루 엔딩을 만들었다 한다.(*82) ■ 뭐가 어떻게 되던 자신의 목숨은 손익에 넣지 않던 시로는 헤븐즈 필 루트 트루 엔딩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죽기 싫다는, 살고 싶다는 감정을 깨우쳤다. 이를 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동생의 살고 싶다는 의지 표명에 만족하여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시로를 살려 준다.(*83) ■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한 정의의 아군이 되겠다고 선언하면 아쳐(에미야)는 이제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라 인식해서 동정도 동경도 안 하고 죄인의 말로를 지켜보는 엄격한 재판관 비슷하게 된다. 이런 길을 가는 자신도 있다는 것을 보고 약간이나마 구원이 되기는 한다.(*84) 마술사로서의 에미야 시로, 매직 유저 ■ 마술사 가문의 당주로써 형식적으로는 에미야가의 당주. 하지만, 혈족이 아닌 양자였기에 키리츠쿠의 마술각인은 이어받지 못했고, 때문에 에미야가의 마술 비원은 끊겼다. (*85) ■ 마술사로서 하나의 마술에 특화된 매직 유저. 기원 마술 속성, 마술 특성이 모두 '검' 인 매우 독특한 적성의 소유주.(*86)(*87) 통상 전투에서는 투영을 이용해 능력을 단편적으로 끌어내 사용하고 있다...... 라고 적어놓으면 있어 보이지만, 에미야 시로의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특화된 마술 이외에는 말 그대로 평균 이하의 반쪽짜리다. 그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아쳐(에미야) 조차 서번트의 스킬로서 마술을 평가하면 C-에 지나지 않는다.(*88) 토오사카 린이 손 봐주기 전에는 그저 강화만 목숨 걸고 연습하는 바보수련을 해 왔었다. ■ 매직 유저로서 특화된 마술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다. 이것은 에미야 시로가 마술사로서 가진 사실상 모든 것이다. 구조(설계도) 파악(구석구석 구조를 파악하는 것으로, 빠르게 사물의 핵을 찾아야 하는 보통 마술사에게는 쓸모없는 스킬이다)(*89)에 뛰어나며 여기서 파생된 개정, 수복 등이 특기다. 초보 중 초보의 기술인 마력 감지는 익힐 수 있으나 자연간섭에 의한 공격 마술은 일정 불가능하다. 한편 마력 감지가 가능한 건 아쳐(에미야)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9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하면 마력 감지는 못 쓴다.(*91) 대신 마력 감지라는 제대로 된 마술의 형태는 아니지만, 감각으로 기척을 살펴 주위를 둘러싼 마력의 반응을 느낄 수 있다. 뭐가 몇 명 있는지, 어떤 의사를 내보이는지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하다.(*92) 5차 성배전쟁에서 반 년이 지난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토오사카 린의 제자가 되어 수행했음에도 여전히 마력 감지는 못 썼다.(*93) 마술사로서는 평생 견습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매직 유저로서라면 양아버지 에미야 키리츠구의 전성기 수준의 평가를 받을 정도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한다.(*94) ■ 타인과의 비교 마술사로서의 능력을 비교하는 두 가지 지표가 있다. → 시엘이 100이라면 토오사카 린은 70~100, 에미야 시로는 10(마술 사용자로서라면 40).(*95)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100+알파(마술예장 보정)라면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100,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2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토오사카 린은 20~30, 에미야 시로는 10~20 정도다.(*96) ■ 마술회로와 마력 저장량 마술과 전혀 연이 없는 일반인 태생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97) 비정상적으로 많은 27개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98) 한편 일반 신경이 마술회로와 일체화된 이단이기도 하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99)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100)(*101) 정도를 지녔고 (*102)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103)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104)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105)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106)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107),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108)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109) ■ 무한의 검제의 개화, 익숙함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는 매직 유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태어날 적부터 가진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아쳐(에미야)가 한 번 사용하는 것을 본 것만으로 사용방법을 깨우치는 것이 가능했다.(*110) 아쳐의 고유결계 사용장면을 보지 못한 세계의 에미야 시로가 자력으로 무한의 검제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10년이 필요하다. 이와는 별개로 무한의 검제에 에미야 시로가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년 정도 걸린다. (*111) ■ 영창 시로의 영창은 다 비슷비슷하며 첫 마디가 trace on이다. 이는 시로에게 있어 주문은 한 종류 외에 쓸 수 없기 때문이다.(*112) → 처음 쓸 때는 영창을 모두 외치나 강화나 투영이나 익숙해지면 영창을 모두 읊지 않고 'trace on' 만 외치는 것으로 사용해낸다. 아쳐(에미야) 즈음 되면 영창하는 묘사 없이 간장 막야를 투영하거나 한다. 긴박한 상황에서 단숨에 간장 막야를 투영해내며 8절을 짜 올린다는 묘사를 보아 완전히 생략하는 건 아니고 마음 속으로 영창을 짜 올릴 가능성이 있다.(*113) → 'trace on'이라는 영창을 떠올린 계기는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마술을 사사받는 것을 허락받은 날의 일화다.(*114) → 필살의 보구를 투영할 때, 그리고 무한의 검제를 펼칠 때는 첫 마디가 'I am the bone of my sword'다. 이를 읊으면 마술의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115) ■ 강화 에미야 시로 식 강화의 특이한 점에 관해서. 자세한 내용은 강화 항목을 참조할 것. → 신체 강화가 불가능하다고 명시되는 에미야 시로(*116)(*117)는 작중에서 '시력 강화(*118)(*119)', '주먹 강화(*120)'를 사용한다. 신체 강화의 이론은 혈관에 마력을 흘리는 것이다.(*121) 마토우 신지에게 강화된 근력으로 힘 쓸 적에는 대걸레 강화를 쓴 여파로 몸에 마력이 흘렀고(*122)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팔을 강화한 상태라고 공언되는 페이트 루트의 라스트 씬에서는 아조트 검의 발동을 위해 팔에 마력을 불어 넣었기에(*123) 그 몸에 도는 마력이 혈관이라던가에 작용해서 강화 비슷하게 작동하는 것 같다. → 무한의 검제의 구조파악 능력 때문에 당연히 강화를 잘 할 것 같으나 못 하는 이유는 마력량을 조절하지 못 하는 것이다. 본편 시점에서는 토오사카 린에게 본격적인 교육을 받은 첫 날 까지는 부어 넣는 마력량을 조절하지 못 했다. 마력의 제어가 안 되 너무 쏟아부어 작살이 나는 것이다. 스위치의 ON OFF를 익히고 나자 힘 조절의 요령이 생겼는지 다음 날 20번 시도해서 5개 정도 성공했다.(*124) ■ 그 외 특기사항 → 아쳐(에미야)는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조차 제대로 못 썼다 한다.(*125) → 마력 감지는 서투르면서 고유결계를 다루기 때문인지 세계의 이상에는 민감하다. 이를 통해 일류 마술사 토오사카 린이 마력 감지로 쉽게 찾아내지 못한 결계의 각 구획을 쉽게 찾아내기도 한다.(*126) → 전연령판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회로의 이식을 통한 패스 연결을 시도할 때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127)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128) → 보통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보구가 막 튀어나오는 왕의 재보를 보면 '저거 가짜 아냐?' 라는 추측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나,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해 본 에미야 시로는 왕의 재보에서 튀어나온 물건이 제대로 상념이 깃들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려 진짜라고 확신했다.(*1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5성 개념예장 리미티드/제로 오버에서는 상반신 탈의의 일본식 복장과 카타나, 왼팔에 성해포 비슷한 것을 걸치고 있는데 이는 시로가 마술사로 성장하여 진화를 이룬 모습이다.(*130) 아쳐의 팔 영핵을 당해 소멸하려 하는 아쳐(에미야)는 자신의 왼팔을 시로에게 넘겼다. 헤븐즈 필 루트의 핵심요소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의 팔 항목을 참조할 것. 간단한 것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해포로 봉인된 팔을 해방하여 아쳐(에미야)의 전투기술과 경험을 재현할 수 있으며, 아쳐의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무구를 투영으로 끌어올 수 있다. 그 대가는 죽음이다. (*131)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결전에서 팔극권에 두들겨 맞아 생긴 상처가 아쳐의 팔에서 침식해 온 힘에 의해 도신처럼 변해 재생하기도 했다.(*132) ■ 성해포를 풀지 않아도 약간 느슨하게 하면 조금씩 팔에서 아쳐의 경험을 끌어내는 정도는 가능하다.(*133) 하지만 이는 목숨을 건진다는 것이지 무사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약간 성해포를 느슨하게 한 것으로 흘러들어오는 것 만으로 에미야 시로의 마음은 죽음 그 자체를 경험하여 10년 전 사고로 망가져서 잃어버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감정을 떠올리게 되었고, 약간의 기억 결손이 일어났다. 단 어디까지나 떠올렸을 뿐이지 자기 목숨을 손익에 넣지 않는 근본이 고쳐지는 건 아니라 여차하면 죽음과 동등한 의미인 성해포의 해방을 망설임 없이 한다.(*134) ■ 애초에 성해포를 안 풀어도 역류하는 것을 제대로 막을 수 없기에 이 팔을 달고 있으면 오래 살 수 없으며 죽음보다 처참한 끝이 예정되어 있다. 오히려 수술이 완료된 시점에서 그림자에게 빼앗긴 생존요소가 충족되었기에 잘라내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하지만 에미야 시로는 이 팔에서 넘어오는 고통이 10년 간 함께 해 온 자신의 이상을 갖다 버린 것에 대한 죄값이라 받아들여 잘라낸다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135) 팔을 잘라내지 않은 건 결과적으로 머지 않아 이 팔을 쓰겠다는 의사 표명과 같았다. 팔을 쓰기 전 고뇌한 것은 자기 목숨이 아닌, 그저 육체보다 정신이 먼저 망가져 마토우 사쿠라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을 걱정한 것 뿐이었다.(*136) ■ 투영이 가능한 횟수는 4회로, 살아남으려면 3회에서 멈춰야 한다. 어떻게든 마지막 투영을 하지 않고 넘기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대성배의 문을 닫기 전에 제3마법으로 혼을 가공 시켜준다. 텅 빈 호문쿨루스나 인형에 마법으로 가공된 시로의 혼을 넣으면 혼의 설계도에 맞추어 시로의 모습으로 변한다. 다만 완전한 3법이 아니기에 처음 이리야스필의 육체를 베이스로 집어넣었을 때는 뭐라 형횽하기 어려운 형태가 되었으며,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어디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긴 인형을 구해 시로의 혼을 집어넣자 마술회로가 조금 적은 것만 빼면 완전히 이전과 같은 몸으로 완성되었다. 다만 마력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이전으로 돌아간다.(*137) 덧붙여 팔을 쓴 대가로 잃어버린 기억은 제3마법을 걸 때 고차원에 있다는 혼의 근본에서의 복원이 일어나 복구되었다. 스마트폰이 망가졌을 때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인계하는 것과 같다.(*138)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 ■ 에미야 시로는 무구를 다루는 재능이 결여되어 일류에 도달할 수 없는 전형적인 '평범한 인간(凡人)'이다.(*139)(*140) 특출난 부분은 무한한 노력과 근성이다.(*141) 하지만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재능 없다면서도 실제 작중에서는 5차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을 만한 활약을 한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미숙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능력을 완성시킨 존재로, 구사하는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고로 적합한 전투법이다.(*142) ■ 검술에 관해서. → 검술은 후지무라 타이가 공인으로 재능 같은 게 없다. 본래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143) 하지만 5차 성배전쟁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만나면서 다시 수련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144) 아무튼 그렇게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145) → 시로에게 가장 적합한 전투법을 확립시킨 아쳐(에미야)는 검의 재능이 없다는 건 변하지 않아(*146)(*147) 에미야 시로가 그럭저럭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검술을 구사한다. 하지만 옆에서 보는 시로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소와의 소양이 발현하는 마검을 우직하게 단련한 기량으로 받아낸다.(*148) 아무튼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는 설정 상 무기 다루는 재능이 없다고 공언됨에도 기묘할 정도로 단순히 검기로만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인류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창수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며(*149)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의 검기 대결은 약간 불리하다.(*150)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못 미친다.(*151)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광화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실하게 검기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152) → 아쳐(에미야)의 전투방식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적이니 만큼, 그 검기의 형태를 따라하는 것 만으로 한 단계 위의 검사가 될 정도로 상성이 좋다. 흉내낼수록 실력이 올라간다.(*153) 이는 강령으로 미래의 자신을 불러 학습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가 작용한 것이다. 직접 검을 겨루면 아쳐의 기억이 흘러 들어오기도 한다.(*154) ■ 궁술에 관해서. → 다른 무술과 달리 궁술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반적으로 판타지스러운 개념으로 느껴지는 궁도의 잔심(화살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거다)이 가능해서 말 그대로 생각하는 대로 맞추는 수준이다 (*155) → 뛰어난 이유는 평소 하는 마술 단련이 일본 식 궁도의 예법과 동일하다는 점도 있고,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천적으로 망가져 본의 아니게 습득해 버렸다는 점도 있다.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 이를 본 미츠즈리 아야코는 '시로는 너무 완벽해서 흥미를 잃고 활을 놓은 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156) → 활을 좋아하게 된 건 후지무라 라이가와 스모로 놀다가 어린아이니까 당연히 져서 이길 때 까지 그만두기 싫다고 화내자 활을 들려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157) → 궁도부를 그만둘 적, 당시 쓰던 활은 에미야 저택에 보관해 두었다.(*158) → 페이트 루트의 에미야 시로가 아인츠베른 숲의 싸움에서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에미야)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서양식인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59) 한편 생전 시로의 궁술은 일본 궁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쩐지 아쳐는 서양 활에 가까운 것을 쓰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그 외 훈련과 전투법에 관해서. → 밤의 성배전쟁 같이 세이버가 잔류하는 평행세계에서는 대련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6개월 간 수련한 것만으로 10년 넘게 무술로 단련된 일반인이 대항하지 못할 잔해(*160)를 맨손으로 어린아이 다루듯 한다(*161) 그리고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여차하면 격투전도 아무 문제 없이 해낸다.(*162) 무기를 다루는 기량은 없어도 맨손 전투에는 나름대로 보통 인간을 초월하는 기량이 있는 것 같다. → 타고난 무술의 재능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을 사용해 타인의 전투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163) 본편에서 칼리번(*164), 부검(*165), 간장 막야를 사용할 때(*166) 신체능력이나 기술을 재현하여 버서커(헤라클레스), 흑화 세이버를 쓰러뜨렸다. 또한 아쳐(에미야)는 마음 먹으면 무궁의 무련처럼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무예백반으로 싸울 수 있다.(*167) → 에미야 키리츠구가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으면 일단 몸 부터 튼튼하게 만들어라' 는 이야기를 한 이후로 시로는 매일 아침 트레이닝한다.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을 목표로 수련한다. (*168)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평으로는 그 결과 시로의 몸은 충분히 완성되어 있다 한다.(*169) 다만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지 그 정도 운동능력으로는 인간의 한계(한계라지만 돌파할 수 있다)에는 멀다 한다.(*170) ■ 타인과의 전투에 관해서. →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싸움은 '폭주'라는 가능성을 무시한다면 닥치는 대로 투영한 검을 찔러죽일 수 있는 토오노 시키쪽이 유리하다. 단, 에미야 시로가 마력방출형 보구를 투영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171) → 기술, 전술의 단련 없이 단순히 자신을 최고레벨로 단련만 한 에미야 시로(브로큰 판타즘 사용 가능)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의 싸움에서 불리하다.(*172)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의 상황은 복잡하다.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173)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174)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17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176)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177)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178)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179)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체내에 박혀 있는 아발론 때문에,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계약이 이어진다는 가정하에 흡혈귀 정도의 재생능력을 가진다.(*180) 에미야 시로의 자동치유는 '우선 근육을 도신(刀身)으로 변환시켜, 구멍이 뚫린 부분을 검으로 꿰맨다'는 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재생하는 동안에는 라이더(메두사)의 단검이 치명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몸 안이 단단해진다.(*181) 베인 살은 변색되지만 금방 복원되나 뼈의 복원은 조금 미뤄진다.(*182) →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지막까지 계약을 유지했기 때문에 아발론의 재생력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세이버와의 계약은 끊어졌지만 이유는 불명이나 아쳐(에미야)와의 결전에서 재생력이 발동해 도움을 주었다.(*183)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역시 세이버와의 계약이 끊어졌다. 이후 묘사는 없다.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실전에 강하다. 목숨을 잃을 것이 확신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몰려도 힘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안정화된다.(*184) → 전투가 끝나고 나면 그 내역에 대해서 쓸 데 없는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185) → 에미야 시로의 기원은 검이기에, 무한의 검제에 갈무리되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백병전용이 된다. 그리고 그의 마술 특성이 검이 된 것에는 아발론의 영향이 있었다.(*186) → 몇몇 작품에서 에미야 시로가 사살백두(Nine lives blade works)를 최종 기술로 사용하는 이유는, 이것이 에미야 시로가 아는 가장 강력한 보구이기 때문이다.(*187) → 무한의 검제의 기량 복제로 누군가의 무술을 그에 필적하게 따라하는 것이 특기라 그런지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188)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 모나코 편에서 시로가 나오면서 5차 성배전쟁에서 몇 년 후의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이 나온다. 강화는 지극히 평범해 작중 마술사들과 비교해서 신체능력은 극히 평범했으나 그럼에도 빠른 사고를 사용해 적의 예측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 운용까지 비약적으로 상승시켰고 이를 통해 분할사고 사용자 저스트의 연산전투를 여유 있게 따돌린다.(*189) 토오사카 린이 시로의 마술회로는 평범하니까 강화를 그나마 본래 좋은 눈에 집중하라 조언했다 하는데 그것이 통해서 압도적인 동체시력을 갖게 되었다.(*190) 본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학익쌍련은 들고 있는 검으로 베는 기술이었으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학익삼련을 간소화시켜 두 쌍의 간장 막야 중 둘을 투척하고 나머지 둘을 손에 지고 끌어당겨 네 자루로 연격을 하는(학익삼련은 여섯 자루) 기술로 묘사된다. 그나마도 아직 완전히 자기 것으로 못 만들었다(최후의 마무리를 할 장면에서 간장과 막야가 허공에서 충돌하는데 학익이 닫히기 직전에 시로의 몸이 헤엄쳐 나온 것으로 묘사된다). 아무튼 이것으로 저스트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 한다. 완성했으면 확실히 죽였을 거라 한다.(*191) 미완성이라 해도 학익쌍련을 구사하기 위해선 안목과 경험이 필요하기에 이 시기의 시로는 이미 상상하기 어려운 엄청난 양의 수라장을 해쳐나간 상태다.(*192) 이외, 에미야 시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래 자세하게 설명된 인물 외에 특기할 만한 인간관계에 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연심을 품고 계속 찾아왔다. 그렇게 놀러 가서 에미야 시로와 몇 번 다투다가 화해하여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된다.(*193) 후천적으로 망가져 있어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막나가는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키리츠구가 죽은 이후에도 식객처럼 방문해 주는 후지무라는 시로가 비뚤어지지 않게 잡아 준 사람이라 할 수 있다.(*194) 한편 시로가 순진함을 일찍 잃고 조숙해진 건 구제불능의 막장 어른 후지무라 타이가를 봐 왔기 때문이라 한다.(*195) 에미야 시로 曰, 아쳐(에미야)가 비뚤어진 건 타이가 탓이 아니려나......(*196) 시로의 상태가 안 좋다 싶으면 즉각 챙겨 주는데, 배려 자체는 기쁘지만 이에 대해 감사하면 기어오르니까 평소의 시로는 코웃음 같은 불만스러은 제스처로 답한다.(*197) → 정작 시로 본인은 까먹었지만, 4년 전 중학교에서 에미야 키리츠구가 죽은지 얼마 안 되서인지 무리해서 불가능한 높이뛰기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다. 이 광경은 우연히 거기를 지나가던 토오사카 린과 마토우 사쿠라가 보았고, 두 사람이 시로를 연모하게 된 계기가 된다.(*198) 한편 4년 전 그 광경을 두 사람 다 봤다는 사실을 린과 사쿠라는 몰랐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소성배로 각성해서 정신이 맛이 간 사쿠라는 린이 시로에게 그 에피소드를 말하는 것을 엿듣고 자신의 마지막 추억까지 빼앗아 가냐며 절규했다.(*199) → 토오사카 린을 여성의 이상적인 면만 모아 놓은 아이돌이라 생각해 동경했다. 5차 성배전쟁에 말려들어 그 내숭을 벗겨낸 실체를 보고 충격... 받다기 보다 내숭 안 떠는 쪽이 더 매력적이라 생각한다.(*200) 마찬가지로 린은 연모를 하건 안 하건 기본적으로 시로에게 호의를 갖고 있다.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데이트 하겠다는 시로의 말을 듣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기도 한다.(*201) → 류도우 잇세이와는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아는 사이가 되었다. 학생회장인 잇세이는 시로와 어울리며 여러 잡무를 부탁하고, 동시에 망가지기 쉬워 보이는 그를 걱정하고 있다. 한편 시로를 향한 잇세이의 우정과 걱정은 호의를 넘어 무슨 연모에 가깝게 보이나 게이성향은 없다. 그 호의는 순수한 남자친구로서의 것이다.(*202) → 나스 키노코가 쓴 작품에서 직접 만난 적은 아직 없으나 토오노 시키와 마주치면 반드시 나쁜 사이가 된다. 적대하는 종류는 아니고,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관계(서로 비슷하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서 악의 없이 쓸데없이 다툰다)와 유사하다 한다.(*203) 한편 카니발 판타즘에서는 둘이 사이가 좋은데, 이는 특전 자료집에서 제작진이 말하길 두 사람 다 인격적으로 훌륭하니까 성향이 달라도 실제로 만나면 친한 사이가 될 거라 가정하고 그린 거라 한다. 후에 월희통신 R에서 코맨트하길 에미야 시로는 정의를 구현하려고 사람을 지키려 하지만 토오노 시키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상식과 자신이 사랑한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흡혈귀를 쓰러뜨리려 한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자를 죽여야 하는 시로와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사회성을 무시할 수 있는 시키라는 느낌이다. 시키는 그러므로 대처 불가능한 궁지나 구제불능의 악인과 대면했을 때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신도 근본은 변변챦은 인간이라 생각한다.(*204) → 어떤 형태로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만나게 되면 루비아의 남자 취향이 소박하고 장식 없는 사람이라 아주 전형적인 연애 플래그를 꼽게 된다.(*205) → 5차 성배전쟁을 계기로 마스터로서 소환해 사역한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한편 살아 생전의 아쳐(에미야)는 세이버를 소환하면서 본 달빛과 함께 하는 세이버의 모습을 딱 1초 보고,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206)(*207) 실제로 밤의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의 일격에 당했을 때 살아 생전 세이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208) → 랜서(쿠훌린)과는 심장 푹찍이라는 난폭한 형태로 처음 만났지만 휴전이나 협력 관계가 되면 잘 통한다. 기본적으로 시로는 랜서(쿠훌린)의 터무니없는 대인배 스러움을 보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 여기고 있으며 랜서는 시로를 호인이고 재능 있고 필요할 때는 남자답게 나오는 걸 좋게 평가하지만 아직 미숙하므로 비하의 목적은 아니지만 애송이라고 부른다.(*209) → 라이더(메두사)와 접점이 생기면 라이더는 시로를 마토우 사쿠라를 맡길 만 한 사람이라 여겨 신뢰해 준다.(*210) 시로 쪽은 기본적으로 라이더를 신뢰하지만 파고들다 보면 메두사가 괴물이며 계기가 생기면 살육을 거리낌 없이 저지른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터진다면 저지하겠다고 각오를 굳힌다.(*211)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과는 별로 마주칠 일 없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 있으면 꽃밭 운영 중인 시로한테 꽃 두 송이... 세이버(아르토리아)랑 라이더(메두사)를 데리고 오라 한다.(*212) → 미츠즈리 아야코는 활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시로를 라이벌시 한다.(*213) 시로의 실력이나 인간됨에 대해서는 어지간히 마음에 드는지 부원들한테 신격화 하고 있다 한다.(*214) 그러면서 동생 미츠즈리 미노리에게 교활해서 방심할 수 없다 까발리기도 한다.(*215) → 미츠즈리 미노리는 기본적으로 소심한지라 마토우 사쿠라가 좋아하는 에미야 시로에게 완전한 적의도 아니고 인정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보인다.(*216) →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아쳐(길가메쉬)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217)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218)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벌어진 마지막 싸움에서 길가메쉬는 시로를 인정한다는 발언을 했으나 진심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다.(*219) → 마키데라 카에데는 토오사카 린의 친구는 자신만이어야 한다는 이상한 지론을 갖고 있어 아무 원한관계도 없는데 공격적이다. 왠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의 시로는 호무라바라 학원에 나갈 적에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우연히 그걸 본 마키데라 카에데는 시로가 토오사카 린에게 선물 받았다 둘러대자 앞에서 설명한 이유로 공격해 온다.(*220)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지나가듯 대화했다. 나스 키노코 말로는 두 사람은 일생 관련된 일이 없으며 애니메이션 처럼 스쳐 지나가듯 대화하면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게 된다 한다. 그 간단한 문답 만으로 엘멜로이는 에미야 시로가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는 제대로 된 바보이며 시계탑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 간파했다.(*221) 만약 시로가 아쳐(길가메쉬)를 쓰러뜨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사건이지만 영웅은 인간에게 패배하는 것이니 불가능하지 않다'며 진심으로 쿨하게 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하고 끝난다.(*222) 참고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시로가 말하길 시로는 딱 한 번 이야기해 본 2세를 로드니까 당연히 초일류 마술사겠지? 라 착각하고 있다.(*223) → 세라는 아인츠베른에서 보면 최악의 배신자 에미야 키리츠구의 건으로 인간을 싫어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심술을 부리는 것도 그 일환이다. 시로가 그런 이유로 인간 모두를 싫어하면 쪼잔하다고 하자 더 정당한 이유로 싫어하겠다 한다.(*224) 종종 이유 없이 시로를 까는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순수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225) 말 그대로 이유 없는 미움이므로 시로가 하기 나름에 따라서는 미움이 꾸중 레벨로 내려가기도 하고, 결국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에미야 시로가 없어선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것 저것 알아야 할 지식을 설교하게 된다.(*226) → 리제릿트는 에미야 시로가 솔직하다고 좋아하며, 친해서 애칭으로 부른다던가 비밀 인사가 있다거나 한다. 둘이서 츤데레 모드로 주절거리는 세라를 두고 쪼잔하니 신경질 부리니 외로워하니 평한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울렸다고 에미야 키리츠구를 무척 싫어하나 그것 때문에 양자인 시로를 미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다.(*227) 역으로 말하면 에미야 시로가 이리야스필을 울릴 경우 리젠아름 들고 와서 목을 딴다. 다만 이리야스필에 따르면 리즈는 절도 있어서 변명할 시간은 주니 그 때 이야기하라 한다.(*228) → 아르바이트 하는 코펜하겐 점장의 딸 호타루즈카 네코와 친하며 오랬동안 코펜하겐에서 아르바이트 해서인지 아르바이트가 아닌 상황에서도 네코가 뭐라 지시하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인다.(*229) 네코는 술 먹다 걸려서 자주퇴학한 사람이라 학력 따위 알 게 뭐냐는 지론을 갖고 있다. 알바생인 에미야 시로도 그리 만들 생각인지라 네코의 친구이자 교사인 후지무라 타이가가 절대 반대한다.(*230) 검도 5단의 타이가와 싸우면 어느 쪽이 이길 지(상대를 죽일 지) 모를 정도로 전투력이 있는지라 시로는 절대 복종하고 있다.(*231) 덤으로 이 사람의 본명은 오토코이며 학창 시절 타이가가 자기 이름 갖고 난장판을 만들어서 이름을 네코라 자칭하고 있다. 본명을 시로에게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영수증에 싸인할 적에도 네코로 한다.(*232) → 히무로 카네는 마키데라 카에데가 토오사카 린의 인간관계를 독점하겠다며 시로에게 날뛸 적 적당한 선에서 말리고 있었으나 우연히 시로 앞에서 소녀다움을 보여줬다가 시로가 진심으로 굉장하다며 감탄하자 기분 나빠졌는지 앞으로는 자기도 카에데 편을 들 거라 하고 가 버렸다.(*233) → 에르고는 에미야 시로를 만나기 전 신의 시점으로 시로가 5차 성배전쟁에서 겪은 일과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구해지는 방면을 다 본 상태로 만났기에 에르고는 시로를 잘 알고 시로는 에르고를 잘 모르는 기괴한 형태로 마주했다. 에르고가 자신이 신의 시선으로 봤던 시로의 과거를 말하자 시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 시로가 아직 정의의 편이 되기 위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꿈을 쫓으며, 혈연이 아니더라도 에미야라는 성을 이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는 걸(이 부분에서 에르고가 잠시 공포를 느낀다) 알게 된 에르고는 아직 에미야 시로가 미완성된 것을 느낀다. 한편 시로에게 있어 에미야 키리츠구 같은 존재를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라 생각한다. (*234) 시로는 토오사카 린이 에르고를 싱가포르에서 건져내서 내치지 않고 책임져줬다는 걸 듣고 린 답다 한다. 에르고가 토오사카 린과 함께 여행해 온 소중히 여겨야 할 상대라며 그가 가진 기억 포화라는 현상을 해결해 주고 싶어한다.(*235)(*236) ■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이상을 어떻게 취급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시선이 달라진다. → 시로가 정의의 사자를 지향한한다면, 둘은 인생을 사는 법은 비슷하지만 상성과 성미가 안 맞아 일종의 근친증오 관계가 된다. 페이트 루트가 이 경우로 정의의 사자로서 세계를 구하려는 에미야 시로는 세계를 멸망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키레이와 맞서 싸우게 된다.(*237) → 시로가 이상을 버리고 살육을 저지른 마토우 사쿠라를 긍정하는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죄악을 긍정하는 죄인이 되었기에 정말 순수하게 선악과 관계없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탄생을 원하는 키레이의 본질을 이해하고, 키레이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서로 동질감을 받아들이고, 선이니 악이니가 개입되지 않은 주먹싸움으로 어느 쪽이 소망을 실현할 지 결정하게 된다.(*238) ■ 캐스터(메데이아)와의 관계는 매우 기묘하다. → 메데이아는 복수의 마녀 답게 에미야 시로가 10년 전 사고를 당한 것을 알자 흥미를 갖고 동료가 되어 복수하라 권유했다. 어차피 성배의 원리 같은 건 다 알고 있으니 소원을 빌 권리도 넘긴다 했다. 이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왜곡되어 있다.(*239) 그녀 입장에서 동료는 도구에 불과한지 진짜 승낙하면 그대로 시로의 의식을 제거하고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 배드엔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왠지 현계해서 캐스터(메데이아)의 부하 노릇을 하고 있고, 소원을 빌 권리를 줘도 의식이 없다시피 해서 못 빈다. 캐스터와 거래할 당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풀어 준 토오사카 린이 찾아와서 목숨을 끊어 준다. (*240) → 기본적으로 고유결계를 선천적으로 타고 난 에미야 시로의 능력에 큰 관심을 보이기에, 어쩌다 납치하거나 시로가 공격해 왔다 잡히면 위의 배드엔딩과 마찬가지로 시로의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몸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마음에 드니 소중히 써 준다 한다.(*241) 형식상으로는 한정예장이라 불린다.(*242) → 시로의 정의감에 반감을 갖고 있으며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5차 성배전쟁의 승자가 시로고 자신이 살아남는다면 우승을 빼앗겼다는 것을 거슬려 한다. 대화하면 서로 상성이 안 좋아 이야기가 꼬인다. 정의감을 잃고 타락하면 손수 녹여 죽여준다 한다.(*243) 근본적으로 보면 에미야 시로와 쿠즈키 소이치로는 선악이 반전되어 있을 뿐 닮은 부류라 정의감을 빼면 마음에 들어한다. 진심으로 뭔가 해야 할 때는 시로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244) → 어쩌다 류도우사에 들렀다가 요리 못 하는 캐스터(메데이아)를 보고 '뭐 콜키스의 공주님이니까..... 영웅이면서 요리 잘 하는 시뻘겋고 검고 하얀 놈가 이상한 놈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쿠즈키 소이치로가 '요리에 자신이 없으면 요리 잘 한다는 에미야에게 배워라' 라고 해서 얼렁뚱땅 요리를 가르치게 됬다.(*245) ■ 마토우 신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 4년 전 같은 중학교를 다니게 된 시로는 언제나 그렇듯 무상 잡무하다가(어느 1학년이 혼자 굴림당해서 문화제 간판을 만들었지만 설계도대로 안 되서 놀면서 보던 3학년들에게 갈굼당하고, 거기 참견해서 하루 만에 간판을 설계도대로 만들었다) 그걸 지켜 본 마토우 신지 바보 취급하면서도 좋은 놈이라 인정해서 마토우 저택에 시로를 초대하고 시로를 좋을 대로 써먹는 인간 쓰레기들을 사회적으로 말살시키는 등 밀접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중학교 3년 간 잘 지냈고 호무라바라 학원에 와서도 이어졌으나 궁도를 시작할 무렵 신지가 그 변덕성을 발휘하여 몇 년의 교류같은 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도를 바꾸었다.(*246) 5차 성배전쟁에서 마스터로서 죽고 죽이는 관계가 되지만 어떻게 살아남으면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처럼 중학생 시절로는 못 돌아가도 잡담 정도 하는 관계까지는 회복한다.(*247) → 기본적으로 에미야 시로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흔히 말하는 머리에 피가 잘 올라오는 타입이나 신지와는 오랫동안 친해서인지 사이가 서먹해진 후에도 신지가 뭐라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248) 중학교 시절에는 시로가 상급생에게 하급생으로서의 입장 같은 거 고려 안 하고 참견하다 적을 만들고, 그 적이랑 신지가 싸울 적 시로가 가세하거나 하는 일이 빈번했다.(*249) →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갈라진 건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년 전, 사쿠라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신지 본인이 떠벌린 것이 계기다. 아마 진실을 알게 된 3년 전부터 폭력을 가한 것 같다. 아무튼 그 사실을 안 시로가 신지를 적당히 패 줬고 이후 사이가 소원해졌다.(*250) → 에미야 시로의 뭐든 당연하게 여기는, 마토우 신지 식으로 말하면 '착한 척'은 마음에 안 든다고 신지가 나름대로 충고 비슷하게 말한 적이 있었으나 당연하게도 무시당했고 시로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한다.(*251) → 사실상 신지에게 친구는 시로 밖에 없으며, 서먹하다 해도 뭔가 계기가 있으면 도로 친해진다. 신지의 그런 면을 아는 시로는 멋대로인 신지를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252) → 마도 적으로 에미야 시로가 재능이 있고 자신은 아무 것도 못 한다는 걸 신지는 인정하지 못 한다. 신지 입장에서 마술사로서의 시로는 쓰레기 취급이다. 그러면서 은연 중에 자신은 시로는 커녕 아주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빡치면 열등감이 폭발하여 시로를 유인해 죽이려 한다. (*253) 페이트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죽빵을 맞고 맛이 갔는지 5년간 사귄 시로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하이 텐션으로 에미야 저택에 전화를 걸고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수련하느라 호무라바라 학원에 안 나오는 시로에게 나오라고 협박했다. 쓸데없이 호인인 시로가 진짜 나오자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를 발동했다.(*254)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한테 본심을 까발림 당하고 이성을 상실했는지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시로를 죽이려 한다. ■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 관계이기 때문에 설정 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255) → 사실상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키리츠구에게는 거기서 발견한 시로만이 남았다. 시로마저 발견하지 못 했다면 죽었을 것이다. 한편 자신을 따라하는 시로를 보고 언젠가 정의의 사자의 비극적인 최후에 도달해 탄식할 것을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키리츠구가 죽은 달밤의 문답(키리츠구는 정의의 사자를 꿈꾸었으나 정의의 사자는 기간 한정이라 이제 못 한다 했다. 이를 들은 시로는 자신이 대신 정의의 사자가 되 주겠다 했고, 키리츠구는 안심했다며 숨을 거둔다)을 기억하고 있다면 시로는 자신과 달리 망가지지 않을 거라 판단하고, 안심했다.(*256) → 시로가 본 에미야 키리츠구는 엉성하고 출세 못 할 것 같고 약간 젊어 보여 아저씨 보다는 형에 가까운 이미지였으나 그 달관한 듯한 느낌 때문인지 시로는 40대의 키리츠구를 할아버지라 불렀다.(*257) 키리츠구는 자신에게 남은 활력과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노인이나 다름없어서 그렇게 부르나 보다 하고 추측했다.(*25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를 입양한 후의 에미야 키리츠구는 뭐든지 OK인 될 대로 사는 사람이 되었다. 진흙의 저주가 외치는 속죄하라는 외침에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곤란한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도와줬다. 화재 사건으로 마음이 빈 에미야 시로는 이 모습을 보고 정의(타인)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병적으로 간직하게 된다.(*259) 시로는 키리츠구가 마지막까지 정의의 사자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상을 추구한 것이라 추측했다.(*260) → 제로 쪽의 키리츠구는 시로가 자신을 누구보다 위대한 인물이라 생각하며 깊게 동경해 모두를 구하는 정의의 사자라는 어리석은 목표에 인생을 걸자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일깨우기 위해 이리저리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다.(*26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키리츠구는 페이트 제로의 키리츠구 정도로 후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을 희생해 모든 것을 구하겠다는 파탄나기 딱 좋은 시로의 정의의 사자 이상론이 불안했는지 '정의의 사자는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 안의 사람을 구하는 거다' 라고 조언했으나 씨알도 안 먹혔다.(*262) 나중에는 포기했는지 결과적으로 모두를 구한다는 이상의 실현이 실패하더라도 그렇게 하고자 한 마음은 틀리지 않다고 조언하거나 했다.(*263) 한편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러 모로 느슨한 시로는 세이버 한정으로 키리츠구의 말을 따라 세이버 편만 들어주는 이기주의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264) → 아쳐(에미야)가 평하기를, 에미야 시로가 결정적으로 정의의 사자만 생각하는 기계가 된 계기는 키리츠쿠가 죽기 전 회화에서 시로가 정의의 사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에 키리츠구가 안심했다며 죽어버린 일이라 한다. 이를 마지막에 남긴 저주라 비유했다.(*265) ■ 생활비 정도는 벌어보겠다고 아르바이트에 매진한다.(*266) → 고등학생이지만 주인의 도움을 받아 술집 코펜하겐에서 일한다. 시급은 950엔.(*267) → 일 하다 다쳐서 보기 흉한 상처를 오른 쪽 어깨에 입었고, 마토우 신지가 이를 트집잡자 아르바이트에 더 신경쓰겠다며 궁도부에서 나왔다. 한편 상처 때문에 밥을 하기 곤란해지자 그를 짝사랑하던 마토우 사쿠라가 밥 하러 아침에 오기 시작했다(*268) →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에미야 저택을 비롯한 재산의 양도 문제는 후지무라 라이가의 도움을 받았다. 이 사람은 스모랑 사냥, 오토바이가 취미라 시로가 어울려 주면 막대한 용돈을 준다.(*269)(*270) → 하렘 전개가 되어 버린 평행세계에서 에미야 저택의 거주자들은 집세랑 식비를 낸다.(*271) → 무한의 검제 루트 트루엔딩 이후 시계탑으로 건너간 시로는 토오사카 린의 라이벌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저택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된다.(*272) → 주택가인 미야마 쵸에는 당연히 아르바이트 일이 거의 없고, 개발 중인 신토에서 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 선호하는 쪽은 단시간에 끝나고 육체 단련도 겸할 수 있는 힘 쓰는 쪽이다.(*273) → 5차 성배전쟁에서 1년 전부터 방과후 아르바이트나 학생회 일, 그 외 잡다한 부탁들 들어주다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에미야 저택에 일찍 돌아온 적이 없다시피하다.(*274) → 후지무라 타이가의 말로는 저금은 많이 있으니까 무리해서 아르바이트 할 필요는 없다 한다.(*275) → 당연히 아르바이트니까 일주일 풀로 뛰어도 3만 엔 버는 건 불가능하다.(*276) → 아르바이트 할 적에도 자기희생은 여전해 남이 멋대로 넘긴 일을 당연하다는 듯 떠맡거나 자기도 감기 걸렸으면 감기 걸린 점주 대신 가게를 보거나 한다.(*277) ■ 에미야 저택에서 시로 관련으로 특기할 만한 곳은 크게 3곳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저택 항목을 참조할 것. → 집울 세울 때 목적 없이, 집 짓는 김에 도락 같은 느낌으로 지어진 도장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에미야 키리츠구의 조언에 따라 매일 여기서 트레이닝한다.(*278) → 광이 있다. 에미야 시로의 잡동사니 수리 작업실이자 창고이며 제2의 방이자 공방이기도 하다. 여기서 밤을 보내다 시피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도구와 웃이 갖추어져 있다. 4차 성배전쟁 당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육체의 제어를 안정시키기 위해 설치한 마법진이 있으며 이는 5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기구가 되었다.(*279) 세이버 소환 전에는 작동한 일이 없는지 바닥에 뭔가 문양이 새겨져 있는 정도로 생각했다.(*280) → 방은 본관의 후미진 곳에 있으며 바로 근처에 광이 있다.(*281) 이것저것 많은 광과 달리 정작 자신의 방은 취미가 없어 후지무라 타이가가 놓고 가는 용도불명의 물건을 빼면 물건이 없다시피 하다.(*282)(*283) 구조 상 시로의 방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세이버(아르토리아)에 따르면 방은 주인의 심상을 나타내는데 시로의 방은 쓸쓸하지만 함부로 다루지 않았고, 살풍경하지만 나름대로 따뜻하다 한다.(*284)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책벌레 라이더(메두사)에게 받은 책을 수납하려고 책장 하나 추가했다.(*285) ■ 고장난 물품을 고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기계에도 능숙하다. → 처음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저택 광의 출입을 금지했으나 왠지 여기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시로가 몰래 들어가기를 반복해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시로는 물건에 애착은 가지는 쪽 보다 쓸 수 있는 물건이 버려진 것을 안타까워 하여 커버올(작업복)을 입고 수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물건을 부순 원흉인 후지무라 타이가는 광이 정리가 안 된 걸 보면 꾸중한다.(*286) → 무한의 검제를 응용한 구조 파악 능력 덕에 어디가 고장났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는 수리 실력이 아마추어 정도라 완전히 박살난 전열판을 고치는 것은 불가능했다.(*287) → 최신 기기는 비싸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할 생각이 없어 최신 지식은 잘 모르며 에미야 저택의 물건도 구형이 많다.(*288) 왠지 휴대폰도 안 쓴다.(*289) 거기에 자기 방에 전자제품이 없는지라 마토우 신지는 TV 정도는 방에 두라고 말해 줬다. 쓰지는 않지만 광에 PC가 하나 둘 정고 굴러다닌다.(*290) ■ 토오사카 린이 봐 주기 적 바보같은 수련에 관해서. → 에미야 키리츠구는 너한테는 그런 거 필요없다며 마술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전수하지 않았다. (*291) 그 결과 마술회로를 매번 만드는 모습을 보고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 본래 마술사라면 마술회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에는 스위치의 ON OFF 방법을 배우고 그 부분을 단련한다. 그걸 알리지 않은 키리츠구의 행동은 시로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에 가깝다.(*292)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키리츠구는 당연히 ON OFF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293) 한편 이 엉터라 마술 교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키리츠구한테 한 '강해지기 위해 검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다면, 엉터리로 검도를 가르치겠다'는 충고가 계기가 되었다.(*294) → 매일 0시가 되기 전 일과로 강화를 수련했다. 매번 마술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실수하면 내장이 날아가 버릴 죽기 딱 좋은 짓을 반복해, 한 시간 걸려 겨우 회로 하나를 만들어내고 강화를 시도하여 실패하기를 거듭했다. 통상 궁도의 과녁이 27m이면 시로가 느끼기로 강화의 난이도는 수백m의 표적이라 느꼈다. 그 와중에 심심풀이 삼아 투영한 물품은 내용물이 비었지만 일단 구사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295) → 실전에서 잘 하는 타입인지 랜서(쿠훌린)이 죽이러 오자 그 엉터리 같은 마술회로의 사용법에도 불구하고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5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터의 강화에 성공했다.(*296) 스위치를 개화한 후에도 성공률이 그렇게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전에서는 대걸레의 강화에 성공하거나 한다.(*297) → 페이트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시로에게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두는 강수를 두어 스위치의 사용법을 가르쳤다.(*29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급해서 과정 생략해 강화를 하다 보니 운 좋게 등에 인공 등뼈를 쑤셔박는 프로세스가 생략되어 멀쩡히 강화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에는 아쳐(에미야)를 흉내 내다 인공 등뼈 만들기마저 안정적으로 쓰는 지경에 이른다.(*299) 후에 무식하게 간장 막야를 투영하면서 전신의 마술회로에 마력이 돌아 스위치를 비롯하여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된다.(*300) →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는 통상 신경과 일체화되어 있는 변종 케이스다. 그래서 잠들어 있던 회로가 놀라자 신경도 맛이 갔는지 반신이 마비되었다. 사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한 짓으로 반신이 마비된 건 운이 좋은 것으로,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301) 아무튼 변종이라 그런지 마술회로를 쓸 때 신경을 하나로 묶어 회로를 이어가거나 한다.(*302) → 정의의 사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정신질환에 가까워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나, 5년 동안 노력(삽질)을 해도 진도가 전혀 안 나가니 나름대로 망설였다. (*303) → 마술의 단련이나 사용을 즐겁다고 느낀 적은 없다. 밤의 성배전쟁에서 시스템 상 마술의 단련을 잊어 먹은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이를 자각하고서 즐겁다고 느꼈다.(*304) ■ 키리츠구는 마술 이론은 안 알려줬으면서 대신 마술사의 마음가짐(항상 죽음을 곁에 두고 있다)과 잡다한 내용은 이상하리만치 상세하게 알려줬다.(*305) 지식이 편중된 건 주인공으로서 이야기와 세계관 설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괴리 같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알고 있는 것 전생(*306), 영매치료(*307) → 모르는 것 마탄, 보석 마술(*308), 마술각인(이름만 알지 뭔지 제대로 몰랐다)(*309) → 그 외 무슨 마술인지 알지 못하면서 마력량만으로 충격이 대구경 권총에 가깝다고 파악하기도 한다.(*310) → 마술은 아니지만, 서번트 시스템이나 수호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서 묘하게 엉터리 지식을 설파하기도 한다. 서번트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데(*311) 걸린다고 하거나(이 쪽은 농담삼아 말한 것 같다)(*312) 분신이 겪은 일을 역사책 보듯 습득할 수 있는 수호자의 본체(*313)가 분신의 기억을 제공받을 일은 없다고 추론하거나 한다.(*314) → 마술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죽음을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외도라 할 수 있는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저택의 도장에서 시로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서 가르쳤다.(*315) → 학문과 계승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방관을 넘어 그냥 숨기지 말고 살라고 가르쳤다. 보통의 마술사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316) ■ 토오사카 린의 스승 노릇과 시로의 입장이라던가에 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시로의 엉터리 마술회로 운용법을 페이트 루트에서 린이 고쳐 준다.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 두자 알아서 작동했다.(*317)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린이 일단 마술 속성부터 알아 보자며 성별을 했다. 붉은 셀비어 향을 태우고 타로 카드 비슷한 것으로 점을 치고 성격판단 비슷한 질문을 했는데 이를 통해 시로가 오대 원소 중 어느 하나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아는 성별의 방식으로는 오대 원소의 속성만 파악할 수 있기에 내 영역이 아니라며 속성 찾기는 접었다.(*318) → 5차 성배전쟁의 승자로 기록되어 있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연줄과 승리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제대로 된 주거시설을 제공받는다. 이 때 시중 겸 제자 한 사람을 데려가서 학비와 시험 없이 입학시킬 수 있기에 에미야 시로를 데려간다.(*319) 본래 성배전쟁을 겪기 전 까지 시로의 장래희망은 지역 대학에 진학하여 법정방면을 지망하였으나, 어떤 형태로건 토오사카 린을 따라 시계탑으로 가게 된다면 외국유학(시계탑)을 가는 것이 1지망이 된다. 영어 성적은 평균이다.(*320) 이럴 경우 일본 대학 진학은 생각하지 않기에 수험 준비는 안 했다.(*321) → 토오사카 린이 스승이 된 후에도 공방으로 쓰는 광은 난장판이다. 이는 시로 본인이 어릴 적 습관 때문에 창고와 단련 장소를 동일시하는 면이 있고 린이 방임주의 수준으로 자주성을 지나치게 존중하는 이유도 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평하길 공방으로서 점수는 10점이고 스승이 제자의 공방 제작을 감시하지 않으면 어떤 난장판이 될 지 린도 잘 알 텐데 이 관리 소홀은 무엇인가 하고 화냈다.(*322) → 무한의 검제 루트 이후 몇 달 간 굴려 본 결과 마술사 딱지 붙이게 만들려면 10년은 필요하다 판단했고 대충 10년 차 계획을 세워 놨다.(*323) → 투영은 쓸 줄 모르고(*324)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말이 투영이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의 열화라 통상 투영이랑 방식도 안드로메다 만큼 차이가 나서 알아서 수련하라 한다.(*325) → 말이 스승과 제자지 평소 모습은 주인과 머슴에 가깝다. 그래서 린이 절대복종을 조건으로 내밀자 시로는 '평소랑 같네' 라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326)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토오사카 린이 에미야 시로가 평소에 미술품을 많이 봐 뒀다가 시로 식 투영으로 여차하면 그때 본 미술품을 잔뜩 투영해 사기 치고 도주하는 전법을 이야기했다.(*327) 이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시계탑은 대영박물관에 위치하며 시계탑에서 요청하면 대영박물관은 본래라면 보여줄 수 없는 물품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것이 시계탑이 마술사들의 연구환경에서 남들과 타를 추종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아무튼 그걸 노린 토오사카 린은 대영박물관에 신청서를 천 건 정도 내곤 아직 조금의 교육도 안 받은 에미야 시로에게 대영박물관의 모든 것을 보고 오란 특명을 내린다. 한편 이 때 본 물건 중 하나가 에르고의 가면을 다듬을 끌이다. 옆에서 린이 앞으로 물품 백개는 더 봐야 한다고 끌고 가려 했는데 그 끌을 보면서 움직일 수 없었다 한다.(*328) ■ 과거 설정에 관해서. → 기획단계 당시 구 페이트 시리즈의 주인공은 본래 사죠 아야카라는 안경쟁이 아가씨. 아서왕은 남자라는 설정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죠 아야카 항목을 참조할 것. → 초안에서 아쳐(길가메쉬)의 클래스는 아쳐가 아니라 보구가 열쇠라는 느낌의 '(게이트) 키퍼'였다. 이에 대비되는 자가 에미야(衛宮, 집을 지키는 키퍼)라는 이미지로 에미야라는 성이 결정되었다. 후에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 방향성은 바뀌었으나 에미야라는 성과 길가메쉬와의 대비라는 컨셉은 남았다.(*329) ■ 일본인이므로 성배전쟁 관련으로 만난 외국인이 왠지 일본어는 유창한데 시로의 이름 발음은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시로를 풀 네임으로 부르면 『웃음(에미) 사당(야시로)』가 되어 버려서 그냥 시로라 부른다.(*330)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331) ■ 에미야 시로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4위.(*332) → 밤의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하면 치과에 가본 적이 없다.(*333) 반대로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사쿠라를 두고 이를 악물다 어금니가 박살났다.(*334) → 검에 매우 큰 애정을 갖고 있다.(*335) →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가 된 후로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여파로 불탄 자신이 살았던 주택가에 몇 번이나 들러서 이게 악몽이면 좋겠다고 낙담했다.(*336) → 후유키 시는 겨울에 따뜻한 편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작중으로부터 1년 전 제대로 눈이 내리자 호무라바라 학원의 뜰에 대량의 눈사람 군단을 손에 동상 걸려가며 혼자 만들었다.(*337) → 데이트 경험 따위는 없어서 가게 선정을 '자기가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간다는 무식한 방식으로 돌격했다. 이러한 방식은 평소의 삶의 태도(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와 다를 것이 없다.(*338) → 마토우 사쿠라가 항상 손수건을 청결한 걸로 준비해 준다.(*339) → 마술이나 마력을 쓰지 않아도 교실 의자 다리 정도는 간단히 부러뜨린다.(*340) → 그릇을 깨 본 적이 없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좌반신이 마비되었을 적 처음으로 깨 먹었다.(*341) → 검은 뿔태 안경을 씌우면 도련님 이미지가 된다. 시로는 가뜩이나 동안인데 더 어려보이기 싫다며 거부했다.(*342) 술 마시고 하던 엉망진창 토크 중에 류도우 잇세이 마냥 형이 있으면 좋겠다 말한 적이 있는데 참가자들 전원 시로는 남동생 풍이지... 하고 인정했다.(*343) → 이유는 불명이나 왠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토오사카 린이 어디 있을지 예감이 아닌 확신에 가까운 이미지로 직감했다.(*34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과 사귀게 되자 갑자기 사이가 좋아지면 이상하니 3학년이 되면 공개하기로 했다.(*345) 비슷한 시공인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 세계에서 3학년 4월 즈음 공개해 버렸다.(*346) → 좋아하는 사람 상상하면서 자위하는 타입이다.(*347) → 맛있는 걸 먹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된다.(*348) → 전자 오락 쪽은 서툴다. 게임이라 하면 UNO나 대빈민 같은 테이블 게임 정도가 한계다.(*349) 한편 아쳐(에미야)는 게임을 시키면 무관심하고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350) → 책은 관심이 별로 없어 선호하는 부류도 딱히 없다. 라이더(메두사)가 에미야 저택에 자기 방을 가지면 책 창고로 만들어 버리기에 종종 와서 보곤 한다.(*351) → 주인공이라서인지 생각을 그대로 입에 담는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트러블에 휘말리곤 한다.(*352) → 무거운 분위기의 협상이라던가 끝나면 분위기 전환이라며 덤덤하게 개입하거나 한다. 미츠즈리 아야코는 이런 걸 보고 '때때로 생각하는데 너 꽤 거물이네...' 라 평했다.(*353) → 공부를 못 하는지 숙제는 성실히 하지만 하면 반은 틀린다. 고로 보여달라 하면 당연히 보여주지만 애초에 엉터리 숙제이니 만큼 그 사람 나름대로 각오한 것이 된다.(*354) 현대사회 성적은 낙제 받기 직전이다.(*355) → 여행은 간다면 선물은 온천만두모음이 된다. 여행지 취향은 온천인 것 같다.(*356) → 토오사카 린이 말하길 예상한 것 보다 시로 건 2배 크다 한다.(*357) 반대로 원숭이 모양의 신종 잔해가 평하길 에미야 시로를 본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거기가 작다.(*358) → 시로가 3학년이 되자 후지무라 타이가가 굴러서 책상에 박치기했다. 피를 흘리면서 수업을 계속했고, 그 덕에 시로의 책상 중앙에 철퇴로 내려찍은 것 같은 균열이 남았다.(*359) → 호무라바라 학원은 50m 8열 수영장이 있는데 정작 수영부는 청소 안 하고 에미야 시로가 혼자 3년 간 청소했다.(*360) 그 외에 문예부 수리 담당이라거나, 궁도부의 청소기라거나 좋을 대로 부려먹히고 있어서 자기 미래인 모 영령 브라우니 처럼 호무라바라 학원의 브라우니라고 불리기도 한다.(*361) → 이유는 딱히 안 나왔지만 시로가 입는 옷은 무조건 나그랑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판에서는 나그랑 셔츠 위에 나그랑 지퍼옷을 입었고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에서는 나그랑 위에 나그랑 위에 나그랑 잠바를 입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딘 판에서는 잠옷도 나그랑이다. 거기에 아쳐(에미야)의 적원예장마저 나그랑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나그랑 성애자가 된 이유는 안 나온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UBW 편에서는 성배전쟁에서 교복이 손상되어 새로 사러 갔을 때 마침 나그랑 셔츠가 3개 2000엔에 팔고 있어서 집어 오는 묘사가 나온다. → 에미야 키리츠구는 모나코 마피아랑 엮이면서 모나코에 익숙해졌는지 그가 에미야 시로에게 기념품을 주면서 하던 이야기 중에 모나코가 종종 있었다.(*362) ■ 음료는 기본적으로 녹차를 선호하지만 홍차나 커피도 싫어하지는 않는다. 술은 약간 마시는 정도로 코펜하겐에서 일하니 종종 받아오지만 거주자 중에 선생인 후지무라 타이가가 있는지라(*363) 안 마시는 주의다.(*364) 싫어하는 것으로 꼽는 건 매화 다시마차. 다시마차의 걸쭉한 느낌이 싫다 한다.(*365) 어지간히 싫어하는지 인물 설명 파트가 있는 설정집이면 꼭 언급된다.(*366) ■ 복장에 대해서 → 사복 디자인(청바지에 셔츠)이 유니클로를 쓰는데 평범하다 못해 없어보인다. 이는 타입문의 제작 방침이 '주인공은 최대한 꾸미지 않는다' 라는 이유다.(*36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유니클로 위에 겨울 답게 겉옷을 걸치는 등 사복이 몇 개 추가되었다. 이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수정을 제안하고, 유포테이블에서 디자인을 정리해서 나스 키노코에게 보내 의견을 받았다. 대부분 즉결로 통과되었다.(*368)(*36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최종화의 런던 편에서 대학생이 된 시로가 입은 녹색 가디건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어른스러운 옷을 입히고 싶었고 이 루트의 시로는 녹색의 이미지가 있어서 넣었다. 다른 대학생 시로 옷도 몇 가지 설정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타입문 에이스 VOL.10의 표지로 등장했다.(*370) ■ 요리와 가사에 대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본편 기준으로 일식은 만능이고 양식은 조금 하며 중식은 전혀 못 한다. → 가사에 손을 뻗은 계기는, 어릴 적 에미야 저택의 주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멋대로 내방자를 자처하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요리를 귀찮아 안 해서, 그리고 못 해서 직접 하게 됬다.(*371) → 도시락은 잘 안 싸 가는데 교실에서 먹으면 남자들은 뺏어먹고 여자들은 놀려대므로 혹시 싸 온다면 류도우 잇세이가 도시락 먹는 학생회실로 도주한다.(*372) 교실에서 열면 반찬을 반은 빼앗기는데 빼앗는 쪽은 여자가 더 많다.(*373) → 시로는 요리 만능이지만 남자가 요리가 취미라는 것에 불만이라 그냥 요리 할 수 있다 정도 수준의 레벨이면 만족한다 하는데 물론 설득력은 없다.(*374) → 아쳐의 팔을 이식해서 한 팔을 못 쓸 적 한 손으로 생선을 손질하는 기예를 펼치기도 한다.(*375) → 마토우 사쿠라는 세심해서 좋은 주방 보조가 되어 주기에 요리 파트너로서는 최상이라 평했다.(*376) → 시로의 미래의 가능성인 아쳐(에미야)는 영령 레벨의 인류를 초월한 요리 초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본적으로 친절한 사람이라고 이마에 적어 놓고 다니는 수준의 호인인 본편의 시로지만, 요리는 예외라서 부엌에서는 용서가 없고 위엄 있다.(*377) → 토오사카 린에게 중식을 배우는 마토우 사쿠라가 어디 쓰는 지 모를 향신료를 부탁해 오자 '나도 세라나 리즈에게 독일 요리나 배워 볼까...' 하고 생각했다.(*378)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은 여자판이니까 당연하게도 유일한 남자인 시로는 세탁 관련으로 완전히 분담에서 제외되어 있다. 덧붙여 에미야 저택의 세탁 담당은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이며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은 세이버(아르토리아)다.(*379) 다림질은 사쿠라 혼자 한다.(*380) ■ 마술사의 세계를 접하지 않다 5차 성배전쟁에 휘말려 별 희안한 일을 다 겪어서인지 이거 저거 많이 항의하는데 그래서 '어째서야(なんでさ)'가 말버릇이다. 페이트 용어사전에도 실려 있어 소소한 네타거리였다.(*381) 그러던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 와서 음성지원이 되다 보니 더욱 각인되어 일본 팬덤에서는 어째서야가 고유명사 취급 받고 있다. 카니발 판타즘에서 후지무라 타이가가 시로의 테마라며 어째서야~ 만 반복하는 랩을 하거나, 주인공(엑스트라)가 언급하거나 한다.(*382) ■ 묘한 에피소드나 발언에 대해서.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는 류도우사에 진 치고 있는 캐스터(메데이아)의 마스터 후보에 잇세이가 오르자 일단 벗겨서 령주를 확인했다.(*383) 이 무대뽀 스러운 판별법은 나름대로 천운이었다. 배드엔딩 선택지를 고르면 캐스터(메데이아)에 관해서 령주니 뭐니 자세히 물어보다가 캐스터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건 '3개조'를 깨는 녀석을 죽이는 마술의 내용대로 에미야 시로를 찔러 죽여버린다.(*384) 한편 냅다 옷을 벗으라고 하는 건 당연하게도 이상한 사람의 사고방식임에 틀림없지만 왠지 에미야 시로는 '뭐가 의문이라는 거야?' 라고 푸념했다.(*385) → 토오사카 린이 소생으로 살려준 후 깨어나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성실한 사람의 끝을 보여주려는지 걸레로 자신의 피를 닦는 짓을 했다. 자신의 살인현장을 뒷정리 겸 증거인멸 하면서 스스로를 바보라 느꼈다. 한편 쓰레기로 알고 옆에 떨어져 있던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주워 갔다.(*386) 이 때 린이 펜던트를 냅두고 온 걸 본 아쳐(에미야)는 자신의 소환 촉매(서번트 측이 성유물을 지닌 희귀 케이스)인 펜던트를 린에게 주워 왔으니 잃어버리지 말라며 넘겼다. 이것이 후의 복선이 된다.(*387)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그 다음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사쿠라는 자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미야 시로를 '오빠' 라고 부른 게 자신이라 이야기한다. 실제 본편 3개 루트 모두 오빠라는 단어를 처음 쓴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다. 이 대화에서 설정의 모순 운운 하는 것을 보아 말 그대로 거짓말이거나, 본편 시작 전에 오빠라 불렀거나 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38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라스트 에피소드가 추가되기 전에는 페이트 루트는 트루 엔딩밖에 없어 무조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시로가 이별하게 된다. 시로는 평생 잊지는 못 하겠지만 할 말 다 했고 이별의 순간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해냈고 지키고자 하는 걸 최후까지 지켜냈기에 진심으로 미련도 후회도 침울함도 추억에 빠지는 일도 없다 한다.(*389) → 작중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자애는 싸우면 안 된다'는 구시대적인 논리를 펼치는데(*390) 이는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쓸 당시 '통상적인 남 여의 관계가 아닌 여자가 된 아서왕과의 사랑 이야기 + 보이 밋 걸' 을 표현하기 위해 '여자는 싸우면 안 된다'는 말을 반복해서 유저들이 '세이버는 정말로 여자다' 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려 했다. 작가인 내가 독자들에게 그녀가 여자인 것을 '설득'하려 한 셈이다. 지금이라면 더 나은 표현법을 찾을 수 있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한다.(*391) ■ 잠과 음몽에 관해서. → 기본적으로 잘 자며 자기 힘든 적이 별로 없다. 대충 이불 뒤집어 쓰면 잠든다.(*392) → 평상시의 기상 시간은 오전 5시 반 즈음이다. 자명종은 쓰면 자신이 나태해질 거란 생각이 들어 어릴 적부터 안 썼다.(*393) → 어렸을 적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 관련으로 악몽을 꾸며 가위로 고통받는 것을 계속 보았기 때문에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런 쪽으로 민감하고 시로를 신경 써 주고 있다. 시로가 오전 6시에 일어난 것을 보고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으나 악몽을 꾼 것으로 날카롭게 짐작하기도 한다. (*394) →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데이트를 하려 했을 때는 자명종 따위 안 쓴다는 신념을 버리고 토오사카 린에게 자명종을 빌려서 맞춰 놓고 밤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한 번도 데이트 같은 거 해 본 적이 없어 헛수고로 끝났다.(*395) → 사고로 뇌 혹은 마음이 망가져서인지 꾸는 꿈의 내용이 한정되고 뒤숭숭하다. 에미야 키리츠구가 알려 준 잡다한 지식(*396), 10년 전 사고 광경만 꾼다.(*397) 한편 5차 성배전쟁이 시작될 즈음 대성배는 에미야 시로의 몸에 아발론이 심어진 것을 파악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몸 속의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게 된 시로는 이 때문에 2월 1일 꿈에서 엑스칼리버를 보았다.(*398)(*399) 한편 령주의 예조는 하루가 지난 2월 2일에 받았다.(*400) → 심야에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작전을 시도한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밤 내내 정찰 다니느라 2시간도 못 잤지만 5시 반에 눈이 떠졌다.(*401) → 라이더(메두사)는 자기봉인 암흑신전의 힘을 빌어 에미야 시로에게 음몽을 건다. 라이더가 흡혈종이라 정을 갈취하는 보통 음몽과 달리 피를 빨고 갔다.(*402) 꿈의 내용은 원작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팬디스크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가 등장해 마력충전 비슷한 걸 한다. 전연령판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피를 빤다. → 시로 본인은 감기에 걸린 적이 없으며, 헤븐즈 필 루트에서 라이더(메두사)가 음몽으로 이것 저것 빼갈 적에 처음으로 걸렸다고 여긴다.(*403) 하지만 호타루즈카 네코가 시로도 감기 걸린 적 있다 말한다.(*404) 또한 후지무라 타이가는 분명 열은 있는데 감기 증상을 호소 안 하는 걸 보고 평소에 참으니까 그게 감기 증상이라 깨닫지도 못 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405) 시로 기준으로 가벼운 감기는 감기 취급 안 하는 것 같다.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는 여전히 음몽 비슷한 거로 에미야 시로의 피를 빼 가고 있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간식 훔쳐 먹다 걸렸을 적 예약하고 한 달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케이크를 빼앗긴 마토우 사쿠라에게 탈탈 털리고 두손두발 다 들고 사죄하는 모습을 본 라이더(메두사)는, '사죄하면 잘못을 용서해 주는구나. 에미야 시로의 피를 몰래 빨다 사쿠라에게 걸려서 혼났으니까 이거저거 사서 바치는 걸로 사죄하면 내 건도 어떻게 넘어가겠지?' 같은 느낌으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이거 저거 사 왔다. 하는 김에 다른 인물들도 챙겨서 왠지 평소 다투던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화해의 의미라면서 오방떡을 바치고 에미야 시로에게는 어딜 봐도 정력제로 보이는 것을 바쳤다.(*406) ■ 정신적, 육체적으로 망가진 건에 대해서. → 10년 전의 기억은 무의식적으로 봉인해 버렸다. 자신이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었다는 것도 기억하지 못 하며 화상에 의한 호흡곤란이라 착각하고 있었다.(*407) → 후유키 시 시민회관에서 뻥 터진 화재에 가까운 곳은 말 그대로 몰살당했으며 시로는 그 장소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다. 같이 입원했다가 코토미네 키레이가 호적 위조 등을 통해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 가둬 놓은 아이들은 그 불이 옆으로 번져서 생긴 추가적인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부류다.(*408) → 페이트 루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환각 비슷한 방식으로 화재사건의 상황을 상세하게 보여주었다.(*409) 그걸 보고,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410) →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411) →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으로부터 2년 후, 당시 아발론을 몸에 이식한 에미야 시로는 '당시 몸에 사용한 마술이 너무 강력한 것이라 영향이 남아 있어 어른이 되어 저항력을 갖출 때까지 약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아발론의 이식에는 부작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꼬맹이일 적에는 단련해서 상급생 정도는 때려늡힐 수 있어서 후유키 시의 나쁜 애들을 때려눕히는 꼬맹이 정의의 사자 짓을 했다. 그럼에도 잠을 자면 대화재의 꿈만 꿨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고 싶다며 입양된 지 2년 만에 엉터리로나마 마술을 배우게 됬다.(*412) → 토오사카 린은 타인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동시에 자신을 싫어하는 자이며, 그런 자는 단순히 마술회로를 갖고 있을 뿐인 보통 마술사로서는 도달할 수 없는 지점에 갈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말 그대로 망가진 에미야 시로의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이게 정말로 마술사로서의 소질을 뜻하는 건지 마토우 신지의 성향을 까기 위해 인용한 건지는 알 수 없다. (*413) ■ 에미야 시로 비슷한 거, 혹은 그의 가능성이나 연장선에 대해서. → 아쳐(에미야)와의 관계는 한 문단으로 정리하기 어려우니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자란 시로의 성격이나 모습은 캡슐 서번트의 그거랑 같다.(*414) 이 시로는 여전히 정의감이 강해서 남의 말을 전혀 안 듣는 구석이 있다. 키리츠구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결혼해서 오자 '엄마가 젊고 미인이다'며 순수하게 기뻐해 주었고 그래서 사이는 좋다.(*415) (*416) → 밤의 성배전쟁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에미야 시로의 모습을 바탕으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서번트로 활동하는데 말 그대로 시로를 다른 방향에서 보거나, 혹은 난폭하게 만들거나 하면 이렇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 항목을 참조할 것. 이클립스의 뻥 후일담에서 나오길 시로를 붙잡아다 벗기고 머리 헝클어뜨리고 빨간 천 둘르고 팬으로 문신을 슥슥 그리면 피부 색 빼고 100% 재현할 수 있다. 카렌 오르텐시아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어지간히 어벤저한테 관심이 많은지 1분 만에 그 복잡한 문신을 완전 구현화했다.(*417) 덧붙여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는 코토미네 교회로 가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같이 있는 어벤저처럼 난폭해지는데 이 때 내뱉은 말을 원래 상태로 돌아가면 기억 못 한다. 그래서 카렌이 '너가 성해포로 감으라고 했지 않느냐' 라고 해도 뭔 소린가 한다.(*4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디자인 컨셉은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성별을 반전시킨 것을 토대로, 즉 두 사람의 자식 비슷한 거' 다. 디자인만 그렇지 설정 상으로는 무관하다.(*419)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시로 코토미네가 나온다. 이 사람 여럿 낚은 '코토미네의 성을 가진 에미야 시로, 코토미네 시로의 등장?' 낚시 사건에 대해서. 이전부터 에미야 시로와 야마쿠사 시로를 연관짓는 일은 2차 창작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야마쿠사 시로를 집어넣기 위해 나스 키노코의 집에 찾아가서 타케우치 타카시까지 포함한 두 사람에게 '따님을 주세요' 비슷한 느낌으로 허락을 맡았다.(*420) 구체적으로는 어쌔신(세미라미스)를 흑막으로 하려 했으나 이미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서 공개된 캐릭터가 흑막이면 임팩트가 적고,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원류라 할 수 있는 마계전생의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떠올렸다. 거기에 이름 비슷한 양반이랑 연령도 거의 같다는 이유로 시로 코토미네라는 여러 가지 의미로 굉장한 크로스오버를 만들어냈다. 주변에서 이게 말이 되냐고 엄청 까였다 한다.(*421) ■ 운동에 대해서. → 수영은 보통으로 하지만 미래에 토오사카 린과 바다로 관광 가면 바다에 빠지는 징크스가 기다리고 있다. 구체적으로 아쳐(에미야)는 겨울의 템즈 강에 빠져 죽을 뻔 했다 하며 다리를 조심하고 수영의 달인이 되라고 충고했다.(*422) → 축구는 마토우 신지에게 눈 오는 날 끌려가서 한 적이 있는데 신지가 구두 한 쪽을 잃어서 난장판이 되었다.(*423) ■ 밤의 성배전쟁 처럼 대놓고 하렘이 형성되어 있으면 하렘물 주인공 다움을 발휘한다. → 호무라바라 학원에서는 학교 아이돌에 인기 있는 후배에 잘생긴 놈까지 포섭하고 있으면서 골격 적으로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미인이 찾아온다고 수근거린다.(*424)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나도 예민한 편은 아니다만 나보다 둔한 놈이 있네...' 라고 깐다.(*425) → 토오사카 린 曰, 벽창호 껄떡쇠, 둔탱이, 벽창호 중에서도 돌게 만드는 벽창호!(*426) → 라이더(메두사)와는 '라이더랑 아는 사이라고 하면 정신적으로 압살당한다~' 라며 도주를 시도하거나, 시로 쪽에서 누나랑 동생 비스무리한 관계라 여기고 있거나 한다.(*427) → 다들 혼욕하려고 난리다. '혼욕할 거면 내가 수영복 가져온다. 남이 보면 수영 연습한다 하면 된다!' 고 주장하는 마토우 사쿠라나(*428) 자기는 혼욕 해 봤으면서 남은 하면 풍기문란이라 주장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세이버가 했으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투정거리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429), 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 있나 없나 확인을 깜빡해서 마주쳤지만 '옷바구니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거 아녀' 라고 냉정하고 무덤덤하게 태클 거는 라이더(메두사) 라던가가 있다.(*430) 물론 에미야 시로는 거절하지만 술이 들어가면 사람이 좀 바뀌어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혼욕하자고 하니 그래그래 하고 따라가려 한다.(*431) 덤으로 과거에 후지무라 타이가랑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서 PTSD 급 인생의 트라우마를 겪어 본 적이 있다.(*432) → 여자 밭에서 생활하는지라 여자 5~6명 사이에 청일점으로 있어도 동요하지 않게 됬다. 본인의 변화가 무섭다고 평했다.(*433) 그리고 여성 인구가 늘어난 결과 복마전이 되서 엄청나게 시달린지라 속여먹기 쉽던 부분이 강해졌다.(*434) → 에미야 키리츠구라면 여자 밭이 된 에미야 저택을 보고 남자의 보람이니 하면서 기뻐할 거라 한다.(*435) → 꼬마 길가메쉬가 사에구사 유키카에게 진지하게 구애하는 걸 보고 저 놈 본성대로 카사노바 짓 하는구나 하고 말리려 갔다가 그 에미야 시로에게 색광이라 불리기 싫다는 답변을 받았다.(*436)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외출하면 주로 따사로운 시선을, 라이더(메두사)와 외출하면 몇몇 시기하는 시선을 받는다.(*437) 그렇게 외출하고 나면 다음 날 학교에서 '너 또 새 애인 사귀었냐' 고 묻는 사람이 꼭 나온다.(*43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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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称:【TA神話】ブルーエンジェル レアリティ:☆9 属性 水 一覧番号 1758 入手先 入手先1:進化 【TA神話】神無月葵入手先2:入手先3: レベル 1(99) HP 9876(14645) 攻撃力 908(1347) 治癒力 306(454) コスト 9 売却価格 ??? 進化必要素材 進化先 必殺技:エンジェルアロー(神話Ver) 必要ターン数 32(17) 効果(Lv1) 発動したターン、味方水属性攻撃力1.5倍。次ターン、水属性攻撃力3倍。更に次ターン、水属性攻撃力4倍。 効果(Max) 発動したターン、味方水属性攻撃力2.75倍。次ターン、水属性攻撃力4倍。更に次ターン、水属性攻撃力5倍。 リーダースキル:そして神話のたゆんたち 味方水属性の攻撃力5倍、HPと治癒力が3倍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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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リアン語 |Austro-Asiatic languages|Mon-Khmer languages| 言語類型 現用言語 使用文字 type living language writing system ISO 639-3 【tdf】 言語名別称 alternate names Taliang Tariang 方言名 dialect names 参考文献 references WEB ISO 639-3 Registration Authority - SIL International the LINGUIST List Eth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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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分経過◇ We will never conquer our enemies by doing nothing. 何もしなければ敵を制圧することなど出来ません。 ◇4分経過◇ There are enemies to be fought, planets to be taken. 戦うべき敵、支配させようとしている惑星があります。 ◇6分経過◇ The old Queen of Blades was much more active than you. 昔の刃の女王はもっと積極的でした。 ◇8分経過◇ I have heard that the Overmind was a very active leader. You should try it. オーバーマインド様はとても積極的に動く指導者だったと聞いております。陛下も見習うべきではないでしょうか? ◇10分経過◇ Really? You have a terrifying Swarm, a giant leviathan, and a deadly grudge, but you choose to stand around? 本当にいいのですか?陛下には恐るべきスウォーム軍、巨大なリヴァイアサン、そして殺したいほどの恨みがある。それだというのに、ただ突っ立っていることを選ぶのですか? ◇12分経過◇ Think I ll go for a walk. 散歩にでも行くべきです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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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kyrie FPK騒動の折に共闘状態だったVividColorと黒猫の残党(?)が合流。 2008年3月現在、最大勢力でアデン城を保持。 歴戦の戦争プレイヤーが多数在籍しているため、個体能力・連携能力ともに高い。 高LVナイトが多いのが特徴。 対抗勢力がそれぞれ空中分解したため、現在対抗馬がなく1強状態。 構成クラン FrontierX ☆足利幕府☆ アーデルハイド 幻影×旅団 LastEden 同盟エンブレム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画像URLまたは画像ファイル名を指定してください。 参加者一覧 名前 レベル ク ラ ス クラン 初期ステ 詳細ステ 備考 未楠 君主 Valkyrie RedThunder 51+ 君主 空の民 君主 Its 70+ ナイト 小山ゆう 70+ ナイト 闘闘丸 70+ ナイト Athrun 70+ ナイト SAKUYAstr 65+ ナイト NeoRstars 65+ ナイト ガンフェイク 65+ ナイト 傭兵隊長 60+ ナイト Manachan 60+ ナイト 霧榎 60+ ナイト アーデルハイド 蓮飛 55+ ナイト アーデルハイド テフテフ 55+ ナイト チャビ 65+ Elf ☆足利幕府☆ Sevenone 65+ Elf やかま進藤 55+ Elf アーデルハイド バインド セポイ 55+ Elf ゆりえどな 55+ Elf Gespenst 52+ Elf LastEden NB 阿呼耶 Elf NB あさりちゃん Elf 契 Elf 安藤じゅりあ Elf Elf Elf Elf Elf せかい Wiz DIG ゆづ Wiz DIG Ryo13579 65+ Wiz 動物好き DIG 流花 55+ Wiz 幻影×旅団 337byousi Wiz ルリア 52+ Wiz レミー 52+ Wiz ぶりじっど Wiz アーデルハイド エクレシア Wiz アーデルハイド 十カズマ十 Wiz アーデルハイド 雪見心 Wiz パスタリカ Wiz ケンブwiz Wiz Wiz Wiz はうんど 70+ DE 清玲 DE 陰陽侍 60+ DE アパチャイ DE ウメっき DE トレイズ DE VelvetEdge DE DE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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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어쌔신 영기일 때 진명 무측천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38cm 35kg 성우 이자와 시오리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E,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고밀라직경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D 보유 특수능력 고문 기술 A, 황제특권 B, 여제의 카리스마 A ● 수영복 캐스터 영기일 때 신장 , 체중 155cm 41kg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D, 마력 A, 행운 EX, 보구 B 소유한 보구 오너라, 혹리강시단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도구작성 A 보유 특수능력 황제도술 EX, 무성의 기희 A, 후궁의 카리스마(여름) EX, 천승의 의지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 클래스로 무측천이 있다. 수영복 영기 캐스터로도 나온다. 인물 설명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이자 그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그리고 올라간 후에 지지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고문과 밀고를 비롯한 온갖 더러운 짓을 벌인 그 측천무후다.(*2) 이 쪽이 알기 쉬운 이름이라며 진명은 무측천을 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처음 제위에 올랐을 적 직함인 성신황제다.(*3) 그녀에게 있어 인생을 걸고 추구한 보물은 자신의 나라이며, 그것을 얻기로 결심했던 때가 전성기 취급이라 그 나이대의 몸으로 소환되었고 결과적으로 꼬맹이가 되었다.(*4) 자신이 누구의 지원도 없이 황제가 된 것은 천운이라던가 예언이라던가 지원 덕이라던가가 아닌 오로지 자신의 노력이라고 여긴다. 아기 때 자기가 하늘에 닿으리라 예언했다는 도사를 두고 자신은 천명 따위가 아닌 자력으로 여기까지 도달했으니 그딴 건 방해일 뿐이라고 오히려 깐다.(*5) 아무튼 그렇게 프라이드가 높은지라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인정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더 상위 입장에 있다고 여기며 그런 자기가 모시는 마스터라면 좀 더 잘난 표정을 지으라 한다. 출생과 성장에 관계없이 재능있는 자를 중용한다.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나라와 무언가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다. 자기 직함이 물린다며 초영웅대황제로 하면 어떻냐고 한다. 싫어하는 것은 고양이와 유령이다. 다시 한 번 자신의 나라를 갖고 싶다는 소원이 있지만 자기 힘으로 손에 넣어야 하는 것이라 여겨 딱히 성배에 빌고자 하는 건 없다.(*6)(*7) 이 세계의 측천무후는 생전 자신이 올바르다고 믿었으나 황제 자리에서 쫓겨난 후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름과 민초가 생각하는 올바름은 다른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한다.(*8) 그래서 서번트가 되어서 자신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한 때의 변덕이라고 주장한다)을 하고 있다. 그 덕에 칼데아에서 평판이 좋다.(*9) 고양이를 싫어하는 건 자신이 죽인 소씨가 너는 쥐로 다시 태어나고 자기는 고양이로 태어나 물어죽일 거라는 저주를 믿은 탓이고 유령을 싫어하는 건 자신이 주살한 여자의 유령이 나온다는 것에 겁먹고 국가의 거점을 낙양으로 옮긴 에피소드에 기인한다. 어느 쪽이나 미신을 잘 믿는다고 할 수 있다.(*10) 다른 면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2장 아가르타에서 등장했을 적 캐스터(세헤라자드)가 왜곡을 부여해 소환한지라 자신이 하는 일은 전부 정의라고 주장한다. 밀고를 강제로 장려하며 그 밀고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자신의 나라는 올바르게 존재하고자 하므로 거짓 밀고를 하는 자는 없는 게 당연하다고 한다. 끝없는 밀고를 추구하면 모든 악이 사라질 것이라 하고 밀고에 의해 세상에 의심암귀가 판치면 어쩌냐고 하면 그건 참을성 부족한 놈의 핑계라고 무시한다. 모든 사적인 욕심을 억누르고 절대적인 법령을 지키며 참으면 올바른 국가가 될 거라 한다. 밀고를 장려하는 건 생전의 방침과 동일하며, 무조건 참으라는 논조는 생전 자신이 참고 참은 끝에 자신의 나라를 획득한 일에 기인한다. 자기가 독선적이고 어리석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단순히 자기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고양이(처럼 생긴 것들)의 사지를 뽑고 병 안에 쳐박아 버린다는 둥 말의 앞뒤가 맞지 않기도 하다.(*11) ● 수영복 영기 캐스터가 되었을 적 생전의 무측천은 유령을 물리치려고 도술을 배웠으나 전혀 통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도술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꼈고 자신의 술법을 못 믿으므로 캐스터 적성이 없었다. 2022년 여름에 발키리들이 무측천을 수영복 영기로 만들어 주려 했으나 어쌔신 클래스인 상태로는 궁합이 안 맞아 안 되고 그렇다고 캐스터로 클래스 변경하자니 저게 걸림돌이 된 지라 난관에 빠졌다. 이에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망각의 룬을 사용해 무측천의 유령과 관련된 기억을 지운다는 방식으로 캐스터 적성을 얻게 해 줬다. 이 덕에 수영복 영기 무측천은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수영복 영기가 풀리면 원상태로 돌아가 기억도 복구되어 다시 무서워하게 된다. 또는 이 영기 상태로도 퇴치하지 못 하는 정당성 있는 사령과 만나 그것에 도술이 먹히지 않는 상황이 오면 역시 무서워하게 된다. 무측천의 근저에는 정적을 암살했으니 원한이 자신에게 향해지는게 당연하다는 감각이 있다. 그래도 나라를 얻은 것에 후회가 없다는 긍지 높음과 통한다. 그리고 고양이는 여전히 무서워한다.(*12)(*13) 육체는 어쌔신일 때 보다 성장한 상태이며 후궁에서 위세를 떨치던 시절에 가깝게 되었다. 성격은 거의 다르지 않지만 어른의 모습에 가까워진 거으로 보다 황제로서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인간 고문 외에도 사령을 괴롭히면 오싹거리는 성벽을 얻었다. 자신이 유령을 극복했다는 것을 과시하면서 자신이 다루는 사령으로 남을 두렵게 해 주려 한다.(*14) 도술을 할 줄 아는 이유는 당나라의 국교가 도교이기에 배워 두었다 한다. 기억을 삭제한다는 편법으로 다시 떠올려서 그런지 세세한 이론에 대해서는 설명 못 한다.(*15) 마스터가 죽어버리면 강시로 되살리려고 한다.(*16)(*17) 제2재림은 본격적인 도사 모습으로 일할 때는 짧은 게 유리하다며 머리를 짧게 한다. 제3재림은 여름의 황제 스타일이다.(*1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2장에서 등장한다. 아종특이점 시리즈는 일부 서번트의 진명을 감추고 시작하는데 그래서 '불야성의 어쌔신' 이라는 호칭으로 등장해 진명은 물론 보구와 스킬명까지 불명인 상태로 표기된다. 아가르타를 지배하는 3대 세력 중 하나의수장으로 밤이라도 낮처럼 밝게 빛나는 대 요새도시 불야성을 기점으로 삼는다.(*19) 다른 두 세력과 달리 내향적이라 섯불리 타국을 침공하지 않는다.(*20) 대신 무측천 본인이 어쌔신의 기척차단을 응용해 단독으로 타국의 수도를 공략한다. 해상도시 이스의 수문의 열쇠를 탈취해 열어 호수의 수위가 해상도시를 넘어가게 만들어 수장시키거나 한다.(*21) 불야성은 다른 세력과 달리 남자들의 대우가 겉으로 보면 여성들과 평등해 보이지만 실상은 여성들의 집사 비슷한 처지이며 법이 철저한 여성우월주의로 되어 있어 뭘 해도 남자들은 여자를 이길 수 없다. 그리고 법에 따라 혹리에게 고문 당해 죽어버린다. 그리고 밀고를 장려한다.(*22) 밀고가 성공하면 보수를 받고 시민으로서의 신분을 올려준다.(*23) 도시 중앙부에는 공개 처형대가 있고, 그 아래 지하에 어쌔신(무측천)이 거주하는 빛나는 성인 요광전이 있다. 뽐내기를 좋아하는 어쌔신의 취향에 맞추어 성이 바닥을 뚫고 지상으로 튀어나오는 기믹이 있다.(*24) 쳐들어온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싸우던 중 난입한 메갈로돈화 버서커(헤라클레스)에 휘말려 실종된다.(*25) 영토는 그대로 아마조네스들에게 점령당한다.(*26) 사실 살아 있었고 기척차단으로 숨어 있다가 마신주 페넥스가 캐스터(세헤라자드)와 분리되었을 적 튀어나온다. 자신의 영토인 이 섬을 멋대로 쓰는 걸 용납할 수 없다며 지금이라면 가능하다면서 고밀라직경으로 페넥스를 집어 삼킨다. 죽음과 재생의 성질을 가졌다 해도 끝없는 고문으로 계속 죽어나가며 연신 재생하는 도중이면 죽여 버릴 수 있다 한다.(*27) 문제는 칼데아의 전력에 페넥스를 날려버릴 고화력 소유자가 없었다. 그래서 어려진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자신을 희생하기로 한다. 고밀라직경 안에 들어가면 끝없는 고문에 의해 죽고 살아나고를 반복할 터이니, 그 점을 이용하면 잠시나마 본래의 자신의 능력을 패스로 이어버릴 수 있다는 이론이다. 자살특공에 가까웠지만 아무튼 성공해 본래의 힘을 되찾은 퍼거스는 냅다 '칼레드볼프 (칼라드볼그) - 극 홍예검'을 개방해 하늘섬과 페넥스를 박살낸다.(*28) 그렇게 사건이 끝난 후 대죄인을 처단했다며 만족하고 소멸한다. 2017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을 점거한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의 명을 받아 원조 바토리를 족치려 온다. 어른의 사정 상 1.5부의 서번트들은 진명을 밝히지 않으므로 자기를 불야쨩이라 부르라 한다.(*29) 어쌔신(클레오파트라), 어쌔신(카밀라)와 상의 없이 콤비네이션 어택을 구사하려다 서로 손발이 안 맞아 탈탈 털린다.(*30) 이후 본색을 드러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꺼낸 비장의 카드 거대 메카 에리쨩이 미사일을 퍼붓자 도망치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마주한다. 그 어설픈 공주가 마음에 안 든다며 어쌔신(카밀라)와 같이 성의 탈환에 협력한다.(*31)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유령을 무서워하는 것을 극복하려고 궁리를 한다.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 유령으로 자신을 덮치라 하고, 그 위치를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에게 한자로 적어 달라 했고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기억을 지우는 약을 요청해 마셨다. 그렇게 자기가 파 놓은 대로의 시나리오를 거쳤으나 그 정도로 유령을 극복하는 것은 무리였다.(*32)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려서 거기에 중국 대표로 어쌔신(무측천)이 온갖 반칙을 저지르며 참전했다. 어쌔신(카밀라)를 조카인 화미라(華美羅) 부인이라 우기며 참전시켰고 라이더(적토마)를 참가자가 아니라 탑승물이라 우겨 참전시켰다. 무측천은 산타란 뭔가를 뿌리는 거고 그건 황제인 자신에게 맞다는 이유로 참전했고 카밀라는 블랙 산타가 되서 합법적으로 고문을 하겠다고 참전했고 적토마는 그냥 이기면 당근을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따라왔다. 2회전에서 프랑스 팀을 반칙으로 탈락시킨 후 패거리를 고용해서 칼데아 팀을 습격하도록 했다. 습격을 물리친 칼데아 팀과 3회전에서 붙었는데 혹리는 자기 도구같은 거니 써도 된다며 왕창 소환했다.(*33) 경기장 가운데 독 단지를 만들고 움직임을 혹리들과 카밀라의 사슬로 봉인한 후 무측천이 적토마 위에서 독을 피하며 자멸을 기다리는 전법을 사용해 왔다. 룰러(케찰코아틀)이 독 단지에 들어가 사슬에 감긴 랜서(브라다만테)를 집어던지고 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52살법을 구사했다 좁은 경기장에서 상대 움직임을 봉쇄했다는 것은 중국 조도 피할 곳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라 허무하게 당한다.(*34)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지난 이야기에서 자신의 단점을 극복했으니(사실은 못함) 이번엔 자신의 장점을 단련하기로 한다.(*35) 어쌔신(클레오파트라)에게 아름다움을,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에게 서예를, 아쳐(트리스탄)에게 수금을, 버서커(오다 노부나가)에게 기타를,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바둑을,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그림을 배운다. 생전 후궁 시절 출신이 천하다고 까였을 때 홀로 고독하게 오로지 단련만을 했었지만 칼데아에 소환되자 자신을 이해해 줄 만한 자들이 생겨났고 마스터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을 쉽게 버릴 자가 아님을 이해하고 방향전환해서 주인공에게 도움이 될 것을 단련하기로 했다.(*36) 2부 4.5장에서는 왠지 외신이 씌인 포리너(양귀비)가 포리너 축제를 연다며 칼데아의 포리너를 소환할 적 같이 끌려왔고 사태 해결에 협력해 준다. 외신에 의해 폭주한 포리너들은 포리너(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으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었으나 양귀비만은 외신의 비율이 너무 높아 단말을 떼어내지 못 했다. 그러자 무측천이 별이 빛나는 밤을 빌려 양귀비의 영기에 운용제한을 걸어 버렸다. 표층인격 안에서 망상 속 천자님만 생각하면서 동시에 천자와 맺어지는 데 부합하는 성장을 필요로 한다는 제한을 걸은 건데 양귀비의 바지런한 성품이라면 제약에 따라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큰 자제심을 품게 될 거고 결과적으로 표층인격이 외신에게 받은 인격을 밀어낼 거라는 이론이다. 그렇게 되도록 갓난아기처럼 소중히 키워내라 한다.(*37)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포리너(양귀비)에게 끌려다니며 돈을 지불하게 됬다.(*38) 수괴 크라이시스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할 적 따라온 3인의 서번트 중 하나로 나온다. 비교적 평범하게 조력한다.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았다. 귀신의 집을 운영한다.(*39) 혹사에 강시의 개념을 부여한 혹사 강시는 호러 접객용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앞선 에리어들과 마찬가지로 장사가 안 되었다.(*40) → 이 꼴이 난 건 주임이 어쌔신(슈텐도지)라 슈텐도지 기준으로 적절한 공포로 운영했더니 다른 사람 기준으로 과다 수준의 트라우마가 생길 법한 공포물이 된 것이었다. 덤으로 100번째 손님이 오자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고용해서 만든 진짜 사령들이 덮치는 죽음의 환영 퍼레이드가 열렸다. 대참사가 날 뻔 했지만 그 100번째 방문자가 버서커(이부키도지)라서 무사히 넘겼다.(*41) → 실은 이 에리어의 공동 담당이자 주임인 이부키도지가 온천과 술을 즐기느라 놀다가 이제야 도착했고 그 간 무측천든 어쌔신(슈텐도지)가 같은 도지니까 이부키도지인 줄 알고 일을 맡긴 결과 이 꼴이 났다. 그러건 말건 무측천은 어트래션의 인기가 없는 게 무서운 게 덜해서 그런 거라 착각해 슈텐도지와 같이 진짜 악령을 귀신으로 내놓으러 갔고 칼데아 측은 도와주겠다는 이부키도지와 같이 그 악령을 퇴치하러 간다.(*42) 연쇄소환이라도 일어났는지 악령들 중 세이버(가레스)가 쓰는 붉은 검의 본 주인인 아이언사이드가 있고 그걸 가레스가 퇴치하거나 해서(*43) 무측천을 따라잡아 악령을 푸는 걸 멈추게 한다.(*44) → 이 곳은 서번트와 동물들이 손님이므로 모두에게 적절한 하나의 공포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공포 수용 레벨을 세워서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만든 감지기를 사용해 방문하는 손님들의 레벨을 각각 측정한 후 레벨 별 대응 메뉴얼대로 혹사들이 그에 맞춰 연기하기로 했다.(*45) 이는 성공해서 충분한 매출을 달성했다. 캐스터(무측천)은 좀 더 경영자로서의 스킬을 배우겠다며 칼데아를 따라오기로 하고 에리어는 어쌔신(슈텐도지)(삐진 걸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올 지도 모른다고 달랬다)에게 맡겼다.(*46)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스톰 보더가 괴식물의 출몰로 난장판이 되었을 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이룸으로 피난 온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무측천), 포리너(반 고흐),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가 주인공의 이불을 두고 난투극을 벌였다. 뭘 해도 진정이 안 되서 때려눕힌 후 캐스터(시바의 여왕)의 도움을 받아 계약 없이 못 들어가는 시간제 1인용 방으로 마이룸을 개조해 당첨된 사람만 들어갈 수 있게 해서 폭주를 억누르기로 한다.(*4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편 생전 성인이 된 모습이 나온다. 어쌔신 클래스 무측천의 능력 본인에게 직접적인 전투능력이라 할 만한 건 없으나 대신 생전 부리던 혹리(고문관)를 소환해 대신 싸우게 한다. 어떻게 소환하는지는 비밀이라 하며 싸움 외에도 다양하게 부려먹는다.(*48)(*4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쌔신으로서 기척차단은 랭크 D지만 여제인지라 숨을 생각이 없다.(*50) → 고문 기술 랭크 A는 그녀가 소환하는 흑리도 같은 랭크로 지녔다. 이들의 고문 기술은 고문 대상의 입에서 그게 구라건 사실이건 일단 답을 내뱉거나 인정하도록 만든다.(*51) → 생전 황제의 눈에 들기 위해 온갖 것을 노력해 학습한 결과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게 당연한 황제로서의 소질을 완성시켰고 서번트가 되어 황제특권의 랭크는 B가 되었다.(*52) → 여제의 카리스마는 공포정치에 특화된 인심을 장악하는 카리스마다.(*53) ■ 보구 고밀라직경은 무측천의 통치시절에 기록된 혹리(고문관)들의 고문 심문 지도서다. 보구화하면서 무측천 생전의 국가적 법칙인 '그녀는 자유롭게 죄인을 만들어낸다'를 구현시키게 되었다. 이를 전개하면 상대를 강제로 고문 당하는 자의 입장에 놔 버릴 수 있다. 이후 고문하는 방식은 무측천의 취향 대로이며 최근에는 과거 정적을 해친 술병과 독을 고문용으로 어레인지 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54) 수영복 영기 캐스터 무측천의 능력 과거의 기억이 봉인되면서 떠올린 도술을 황제특권으로 어레인지해 황제도술을 짜내고 강시물 영화에서 힌트를 얻은 혹리 강시를 다룬다.(*5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여제의 카리스마에 내포되어 있던 후궁으로서 발휘하던 카리스마가 신체 연령이 본래 연령에 가까워진데다 수영복 영기가 된 것으로 강하게 나와 후궁의 카리스마(여름) 랭크 EX가 되었다.(*56) → 국가를 파멸시켜 새롭게 만들어내는 숙명을 지닌 존재임을 나타내는 무성의 기휘 랭크 A를 습득했다. 포리너(양귀비)의 경국의 총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이다. 본인의 다른 스킬 황제도술의 영향을 받아 효과에 부분 변질이 생겼다.(*57) ■ 보구 오너라, 혹리강시단은 혹리들의 이마에 부적을 붙여 강시화시켜 다루는 도술이다. 혹리들은 왜 이런 짓을 하냐고 생각하면서도 강시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닌다. 혹리 외에도 이마에 부적을 붙이면 어느 정도 강시화시켜 조정할 수 있어 신규 강시를 언제나 모집하고 있다.(*58)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 외형이 어린이인 서번트 중 상당수가 칼데아에서 일종의 그룹을 형성한다. ■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의 대표격이다. 둘은 자신만의 이름이 없고,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동질감을 느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결계를 만들어 안에서 마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병원에서 생체 실험 당한거나 하수구에서 지내던 기억 밖에 없는지라 둘이 위로하면서 누군가에게 선택받고 싶어 했다.(*59) 칼데아에 소환되면 친구가 된다. 너서리가 잭을 다과회에 초대하면 어느 사이엔가 다른 재밌는 걸 보고 훌쩍 사라져 버리는데 이것 때문에 레이디 답게 행동하라고 너서리에게 설교를 듣는다.(*60) 덧붙여 이 둘은 자신들이 행복을 바라면 안 되는 존재이며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61)(*62)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계기로 잭과 너서리와 친구가 되었다.(*63) 칼데아로 돌아가면 잔느 릴리가 숙제를 내 준다.(*64) 육체 연령적으로 보면 산타 릴리 쪽이 연상인데 사랑스러움으로 그걸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을 잭은 조금 부러워한다.(*65) 한편 릴리 쪽에서는 잭이나 너서리가 어른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다.(*66) ■ 어쌔신(무측천)는 어릴 적 모습으로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여기 끼어 있는데 선물로 고문 도구를 나누어주고 있다.(*67)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어쩐지 오니답지 않게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얌전히 참가하고 있다.(*68) ■ 버서커(폴 버니언)은 큰 덩치를 갖고 있음에도 포섭되었다.(*69)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멀리서 노는 걸 보고 부러워하다가 영입당했다.(*70) ■ 신체 나이 조정이 가능한 어쌔신(카마)는 소녀의 몸일 때 다른 꼬마 서번트들과 똑같은 취급 하지 마라 한다.(*71) 그러면서 왠지 종종 어린 모습이 되어 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다. 혼자서 뭔가 큰 악행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장난을 넣는다. 레모네이드를 만들자 마시면 서번트라도 살이 찌는 물건을 내 놓는다.(*72)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의 실장을 기준으로 시스템 상 어린이 서번트 취급 받는 서번트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캐스터(이리야스필),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랜서(메두사),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라이더(네모), 라이더(하베트롯),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어쌔신(잭 더 리퍼), 버서커(차차), 얼터 에고(태세성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포리너(보이저)가 있다.(*73) ■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가 소환되면 칼데아에서 로마 계 서번트와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에서 로마 포즈가 유행한다.(*74)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이들에게 황금빛을 뿜는 초콜릿을 나눠준다.(*75) → 어린이 서번트들이 스퓌리 투 타로와 트로이아 이포스로 로봇 대결을 해 달라고 조른다.(*76) → 트로이아 이포스는 종종 킨토키가 타고 애들이랑 놀러 다니기도 한다.(*77) 이과 계 서번트들은 과학 발전을 위해서라며 트로이아 이포스를 해체해보고 싶어 한다.(*78) → 왠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소꿉놀이 역할로 끌려 온다. 시어머니 역할을 희망한다.(*79) → 라이더(부디카)가 어린이 서번트들을 돌보고 있다.(*80) → 라이더(만드리카르도)가 고증에 맞게 건들건들 거리면 어린이 서번트들이 따라해서 그만둔다.(*81) →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종이접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82)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는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요술을 보여준다.(*83) → 라이더(카이니스)는 본인이 칼데아에서 손꼽히는 트러블 메이커라면서 왠지 어린이 서번트를 보면 잔소리한다.(*84) 덤으로 라이더(네모)는 외관이 어리니 어린이 서번트들과 어울리면 어덯냐 하는데 거부당한다.(*85)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중 카스트로 쪽이 어린이 서번트들을 잘 돌봐준다.(*86) → 아쳐(세이 쇼나곤)은 어린이 서번트들을 데리고 식당을 습격하곤 하는데 맨 처음 아쳐(에미야)에게 붙잡혀서 벌 받느라 어린이들이 칠칠치 못하다고 혼낸다.(*8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왠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인기가 많다.(*88) → 칼데아에 소환된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별별 서번트들에게 감당 못 할 돈을 빌려 빚쟁이가 된 주제에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용돈을 나눠주고 있다. 그걸 보고 추심하러 온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쉽게 압류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한다.(*89) → 아쳐(토모에 고젠)은 어린이 서번트들을 이끄는 인솔력이 칼데아 서번트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한다.(*90) 이외, 무측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굉장한 나한테 매료됬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생전 겪어 본 적 없는 쓰다듬이라던가 과자 포상이라던가를 하는 주인공의 행동에 호감을 보인다. 생전 홀로 나라를 다스렸지만 진정 의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라면 공동통치자로 해줄 수 있다고 한다.(*91) → 고양이를 싫어하므로 고양이과인 버서커(타마모 캣)과 랜서(재규어맨) 같은 것과 만나면 무서워한다.(*92) 본편에서는 고양이를 닮았다며 라이더(아스톨포)와 캐스팔루그의 팔다리를 뽑아 병에 박아 버린다 했다.(*93) → 시황제 암살미수사건으로 유명한 어쌔신(형가)를 보면 자기도 암살하는 거 아니냐며 경계한다.(*94) → 어쌔신(연청)과 만나면 직업 상 전투의욕을 가지는데 연청은 주먹이 쑤시고 측천은 고문도구가 쑤신다 한다.(*95)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어설프게 공주 컨셉 잡는 것이 보인다며 수행 더 하라 한다.(*96) → 당 태종 시기에 활동한 캐스터(현장삼장)과는 생전 지나가듯 얼굴을 본 적이 있으며 그래서 칼데아에 소환되면 둘 다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한다. 삼장은 동향의 사람이라며 호의를 보이고 무측천은 생전 자기 주변의 속세에 찌든 중이 아닌 진짜 고승인 삼장을 마음에 들어 한다.(*97)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무측천이 모델로 이상적이라 하고 어쌔신도 자신을 그리는 것을 마음에 들어 하기에 상성이 좋다. 다만 그리는 걸 내버려 두면 춘화로 가 버린다.(*98)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는 폭력도 고문도 안 통하는 것이 뭐 이런 고집 센 놈이 있냐고 질려 하다가 지배자는 긍지를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그에게 듣고 뭔가 느껴서 조금 풀어졌다. 무네노리는 무측전이 명군인지 폭군인지는 몰라도 부족함은 안다며 생전 모신 주군이랑 비슷하다고 여긴다.(*99)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서번트가 되어서도 마음을 단련하려 하는 무측천을 보고 감격해 호의를 보인다.(*100) → 어쌔신(카밀라)이나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같은 서양의 고문 기술자를 보면 자기 아래에서 일해 보라고 한다.(*101) → 이문대 중국에서 불사를 이루고 세계통일을 한 시황제가 무측천을 보면 자신이 살아 있었다면 황제로서 고생 안 했을 텐데 하고 불쌍해 하다 그 이야기는 그만두기로 하고 중화를 통치한 황제 중 하나로 인정해 준다.(*102) 무측천 쪽에서는 그 대영웅이면 자기도 예를 갖춰야 한다 하며 나라의 통치와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103) → 자기 등에 누군가 태우는 기준이 까다롭다고 주장하는 라이더(적토마)는 무측천이 통일 대국의 여제라고 하자 합격 판정을 준다.(*104) → 무능한 황제 때문에 자결한 세이버(난릉왕)을 보면 자신은 부하의 취급에 자신이 있다며 아래로 들어오라 한다.(*105) → 어쌔신(클레오파트라)와는 같은 여제고 가치관도 비슷하고 일인칭도 같아서 아무튼 죽이 잘 맞는다.(*106) → 혈연 상 현종의 할머니인데 그 현종의 첩인 포리너(양귀비)가 자기를 할머니라 부르면 고문하면서 언니라 부르라 한다.(*107) 이 둘은 양귀비 피셜로 의붓가족이며 그녀에게 있어 무측천은 황제답고 거만하며 우수한 사람인데 서투른 것 앞에서 그냥 유녀처럼 당황하는 게 궁극적으로 귀엽다 한다. 유령과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무측천에게 유령인 척을 한다거나 해서 반응을 만끽하는 놀이...... 라는 친목을 다진다 한다. 양귀비가 아닌 사람이 그런 짓을 하면 팔이 두세 개 없어질 거라 한다.(*108) 무측천이 화났을 때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데 그것도 버릇이 들었다 한다.(*109) → 포리너(반 고흐)는 무측천에게 도움 받은 보답으로 그림을 가르치기로 한다.(*110) → 세이버(쯩 자매)는 자기들이 중국에게 패배했다고 중국계 서번트라던가에게 별 악감정은 없다. 밉기 이전에 자기들은 반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었는지라 반체제로서 체제 쪽을 미워할 생각이 없다. 어쌔신(무측천)을 보고 자기네를 침략한 황제와는 다른 타입일 거라 하며 입장상 막역하게 지내는 건 힘들어도 딱히 싫어할 일은 없다 한다.(*111) → 고양이를 싫어하는 쥐의 모임인 캐스터(대흑천)은 자기들처럼 고양이를 싫어하는 무측천이 대단히 훌륭하고 자기들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 한다.(*112) → 캐스터(장각)은 무측천을 보면 500년 뒤에는 여제가 있다는 것이 유쾌하다 하며 치세가 어떤지는 직접 확인하겠다 한다.(*113) → 라이더(태공망)이 기억이 수정되어 도술을 쓰는 무측천을 보고 선계에 흥미 있냐며 영업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114) → 캐스터(진궁)이 자기 강시를 기각일진의 탄환으로 쓰고 싶어하는 걸 보고 질색한다.(*115) ■ 아가르타 당시 불야성의 집행에 대해서. 법을 어기면 혹리들이 도시 중앙 처형대로 끌고 온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가능한 오랬동안 죄인이 고통받으며 죽어 는는 처형법을 골라 쓴다. 그렇게 형이 길어지면 죄인이 자기 죄를 후회하며 곱씹어볼 시간이 늘어나므로 그들에게 행운이라고 이야기한다. 도시를 구성하는 여성들은 본질적으로 혹라와 같은 존재이며 단순히 무기를 들었냐 안 들었냐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 그런 여성들 사이에서 이 처형은 일종의 관람 쇼로 여겨진다. 덧붙여 형의 집행을 방해하면 당연히 사형이다.(*116)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통상 영기일 때는 자기가 서민다운 빈곤한 간식밖에 접하지 못 한 주인공에게 여제다운 고져스한 디져트를 베풀겠다면서 항아리에 담긴 걸 준다. 그걸 같이 먹으면서 이게 생전 자신이 다스린 나라가 연상된다면서 생각에 잠기다가 그럼 주인공과 같이 나라를 찍어먹는 거 아니냐 하더니 자기가 가벼운 여자로 보이냐고 자폭한다. 중히 받아들여 먹고 있다고 대답하면 더 먹으라며 니하 거린다. 덤으로 자기가 준 초코가 초고급 고져스 로열 초콜릿 풍듀라고 부르면서 퐁듀 부분을 발음할 때 혀 씹는다.(*117)(*118) → 수영복 영기일 때는 주인공에게 강시 체험을 시켜주곤 강시 마스터가 되라 하는데 그런 것보다 살아 있는 자로서 같이 있다고 싶다 한다. 강시 노릇을 하느라 지친 주인공이 엎어져 무측천을 덮치는 모양이 되었는데 자기 머리를 쓰다음을 생각이었냐며 멋대로 좋아하다가 아닌 걸 듣고 강시가 덜 나았다며 강시 퇴치에 특효인 찹쌀떡을 베이스로 한 초콜릿을 쑤셔넣는다. 그것 때문에 주인공이 목이 막혀서 진짜 죽을 뻔 했는데 자신을 소환한 이상 죽는 것 정도로는 도망칠 수 없다 하며 뭔 수를 써도 살려낼 것이며 자신과 주인공은 동등하니 거부권은 없다 한다.(*119)(*120) ■ 허당 기질이 있고 어릴 적 서민이었기에 서민 각감도 있지만 어떻게든 여제로 우러러 보이려고 노력한다. → 자기가 지하에서 지내는 건 압도적으로 고귀한 자가 같은 지상에 있으면 신민들이 부담을 느낄 것을 배려한 거라 하며, 본거지를 지상으로 꺼내면 적이 넋을 놓을 거라고 자화자찬한다. 애초에 본거지를 숨기는 기믹을 넣은 게 찾아오는 적에게 과시하려고 어거지로 넣은 것이다.(*121) → 당연히 자기 불야성을 보고 최고의 도시라 생각할 거라 생각했지만 돌아오는 건 최악의 도시라는 답변이었고 그걸 듣더니 옥좌에서 미끌어 떨어졌다가 기어 올라와서 짐을 속이지 마라고 깨갱거린다.(*122) → 말버릇인 니하는 서민 역인의 딸이 웃는 법이라 한다. 여제인 자신은 쓰면 안 된다고 하면서도 종종 낸다. 속으로는 사탕을 받거나 머리를 쓰다듬 받고 싶어 한다.(*123) ■ 이외, 무측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노래가 특기가 아니라 돼지를 꿀꿀 말하게 하는.... 그러니까 고문적인 의미로 노래하게 만드는 게 특기다.(*124) → 다이어트 하고 싶으면 자기가 고문도구로 배를 깎아내 준다 한다.(*125) → 생전 별궁에 탈출용 비밀 통로를 만들어 놓고 피난 훈련 겸 재미로 여러 번 써 봤다 한다.(*126) → 생전 통치방식으로 고문을 선택한 것은 자신이 옳다고 믿은 것이라 영령이 되어서도 부끄러워 할 생각은 없으나 최소한의 눈치는 있어서 선한 마스터 앞에서 단련하거나 하지는 않는다.(*127) → 최종재림의 일러에서 안고 있는 건 '톤 쨩'이라는 배개로, 중국의 욕망을 탐하는 전설의 요괴 탐(犭贪)을 본떴다.(*12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